펑4
- 등록일 2015-04-27 10:57
-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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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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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플랜
10일이라는 기간이면 유럽이나 미국을 가고 싶습니다만,
저도 6살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기억을 못할테니, 유럽과 미국은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미루었습니다. 괌이 여행다니기에 좋았습니다만 괌은 4박5일만 되도 지겹더군요; 괌은 3박 4일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리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재작년에 4살이었던 아이 데리고 가족여행으로 9박 11일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7시간 반이라는 비행시간이 한계점인 것도 느꼈습니다만, 우붓 3박, 누사두아 4박, 꾸따 2박인 일정으로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어서 지겹지도 않았고, 우붓은 숲속 자유여행지에 참맛을, 누사두아는 대형 리조트 단위라 아이가 물놀이 하고, 부모는 푹 쉴수 있어서 좋았고, 젊음의 휴향지 꾸따는 또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리는 저렴한 비용(8시간 $50 내외)에 대부분 가이드와 차량 포함이어서, 호텔 옮길때 일찍 체크아웃하고 늦게 체크인하고 투어를 하면서 옮기면서 여행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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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는 괌이나 사이판이 젤 편할거 같네요 음식이나 환경이나 애들도 크게 적응할 필요 없고
몇몇리조트는 키즈클럽도 잘 되어있어서 애들 맡기고 휴양을 즐기셔도 될거 같아요 ㅋ
좀 발품 파실 여유 있으시고 애기들이랑 놀아주시려면 이번에 다녀온 베트남 다낭 추천드립니다.
풀빌라들이 저렴하면서 좋더라구요 -0-
롯데마트가 있어서 음식 가리면 사다 먹여도 되고 바나산에는 애들 즐기기에 적절한 놀이동산도 있고
저도 다음 가족여행은 다낭으로 가려고 계획중이네요 -0-ㅋ
다낭 한번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