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보단... 에메랄드풀과 블루풀이었던가...
암튼 아내랑 스쿠터 한 대씩 몰고서 오지게 달려갔다 왔네요...
수영은 에메랄드 풀에서만 가능합니다. 블루풀은 정말 신비롭더군요...
그 근처에 온천도 있고, 시간이 없어서 못 들린... 코끼리 병원도 있더군요.
금요일이었던가... 크라비 타운에서 벌어지는 나이트 바자도 재미있고, 음식점도 꽤 괜찮은 데가 많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흰 타운에서 주로 오래 있었는데 화교, 이슬람 교도들도 많아서... 태국 다른 지역보다 음식이 다양한 편이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공원 근처의 딤섬집도 대박이었고, 쏨땀을 원없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기부페, 저녁 야시장에서 먹던 메기 구이도 잊을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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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아내랑 스쿠터 한 대씩 몰고서 오지게 달려갔다 왔네요...
수영은 에메랄드 풀에서만 가능합니다. 블루풀은 정말 신비롭더군요...
그 근처에 온천도 있고, 시간이 없어서 못 들린... 코끼리 병원도 있더군요.
금요일이었던가... 크라비 타운에서 벌어지는 나이트 바자도 재미있고, 음식점도 꽤 괜찮은 데가 많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흰 타운에서 주로 오래 있었는데 화교, 이슬람 교도들도 많아서... 태국 다른 지역보다 음식이 다양한 편이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공원 근처의 딤섬집도 대박이었고, 쏨땀을 원없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기부페, 저녁 야시장에서 먹던 메기 구이도 잊을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