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 뮌휀 11일 아웃 부다페스트로 오늘 결제하였습니다.
이제 세부 일정을 짜야 겠는데 힘드네요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부다페스트입니다.
이년전에 빈에서 당일치기로 부다페스트 야경 보러 다녀왔는데. 시간도 짧고 비가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해서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요.. 그리고 남자지만 혼자여서 좀 무서웠습니다. 겔레르트 언덕이 위험하다고 해서 못가본게 정말 한이었습니다. .
한국인 야경 동행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한인민박을 예약하려고 하는데 몇박을 머물러야 할지 계산이 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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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뮌휀(도착)
29뮌휀 (퓌센)
30뮌휀(잘즈부르크)
31뭰헨 - 뉘른 - 밤베르크
01 밤베르크 - 드레스덴
02 드레스덴
03 드레스덴 - 프라하
03 프라하
03 체스키
04 프라하 - 비엔나
05 비엔나
06
07
08 - 부다
09부다
10부다
11부다 (아웃)
제일 가고 싶은 곳은 드레스덴과 부다페스트였습니다.
뮌휀은 퓌센은 못가봤지만 잘즈부르크는 다녀왔었고요.. 근데 비왔어요 ㅠ
프라하도 다녀왔는데 겨울에 가서 이번에는 화창한걸 기대합니다.
체스키는 안다녀 왔는데... 일정을 어떻게 더 짜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간일정을 어떻케 채우면 좋을까요??
비엔나에서 할슈타트를 당일 치기 하기에는 좀 힘들겠죠??
비엔나에 머물다가 날씨가 좋으면 바로 휙 돌려서 할슈타트로 떠나고 싶을 꺼 같아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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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이 지역적위치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