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가려는 여행입니다.
물론 모시기만 할뿐 금전적인건 부모님이..
작년 초에는 부모님과 유럽을 1달일정으로 프랑스 ->독일->체코->오스트리아->스위스->이태리->바르셀로나 이리 돌았구요
올해 초에는 아버지는 안가고 어머니랑 저 그리고 친구랑 3명이서 자동차 랜트로 미국 서부 & 캐나다로 3주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내년 1월이 이제 제 인생에서도 장기간 여행을 갈 수있는 마지막 시기이고, 동시에 부모님과도 이렇게 긴시간을 여행할 기간이 없기에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초 미서부여행 하며 렌트로 여행하고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에 어머니가 너무 편하고 좋아하셔 이번에도 이왕이면 렌트를 하려고합니다.
유럽갔을때 유레일 타며 다녔는데 그때보다 너무 편하고 성당이나 박물관보다 어머니는 자연경관이 더 맘에 드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몇군대 생각해본 곳이 있는데요
1. 호주&뉴질랜드
2. 체코&크로아티아
3. 미국 동부
이렇습니다.
이 3군대 중에 어떤곳이 가장 나을려나요?
어머니는 특히 자연경관 좋은곳을 좋아하셔서 1번이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자료가 좀 부족하네요.
호주랑 뉴질랜드 랜트카나 캠핑카로 3-4주정도 여행해볼까 하는데 괜찮을려나요?
*비행기 표는 어차피 마일리지로 가는거라서 어디든지 괜찮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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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후 일정으로 렌트 가능하고 자연경관 괜찮은곳이 있다면 어디라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