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14일 부산으로 여자친구와 여행을 갑니다.
방은 에어비앤비로 어떻게 해운대쪽 레지던스를 잡게 되었네요.
위치를 보니 해운대 해수욕장 5분거리라고 하는데요.
이동은 대중교통으로 할 예정이고 첫날은 부산사상쪽으로 도착을 할 것 같아요.
일정을 세워봤는데
첫날
사상터미널 도착 (12시)
동백섬 으로 이동해서 체크인 시간 전까지 구경
체크인(3시)
짐 놓고 해동용궁사 구경
저녁
더베이 101 가서 야경보면서 여유를 즐기기
아! 그리고 해운대에 옵스라는 빵집이 그렇게 유명한가요?
둘째날
아직 구체적으로 동선은 계획이..
갈곳은 남포동 국제시장, 깡통시장, 태종대, 감천문화마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선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셋째날
짐을 들고 다녀야 해서 어디 락카에다가 보관을 하고 다닐것 같은데요
아직 마지막날에 갈 곳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가 않았네요;
먹을거리는 밀면과 깡통시장 야시장에서 먹을거리와 회 등등을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여행일정이나 먹을거리좀 조금만 도와주시면 정말 복받으실 거에요 ㅠ
제가 부산을 가본적이 없어서 아예 백지상태라 하나하나 찾아보는데 이게 광고성 글인가 아니면 진짜 맛집인가
하는게 판단이 안서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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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서면과 남포동 중심으로 한다고 치고요.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차피 에스컬레이터라 걸어서 올라가는 건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