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면세 질문입니다.15
- 아유르
- 등록일 2015-07-28 22:54
- 조회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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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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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리보로 가시면 거의 다 잡힌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일단 다 까고 본다고 하더라구요. 백팩은 영수증, 태그 다 때면 문제가 없을 거구요. (물론 다른 백팩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러기지가 많으면 더 먹이감을 주는 것이지요. 얼마나 사실지 모르겠지만 1~2개 정도는 대충 숨기는게 가능한데, 그 이상되면...좀..;;;; 몇가지 방법이 있긴 하네요. 1. 쇼부 치는 방법, 500~1000페소 찔러주고 넘어가는 방법 2. 국적기라면 돌아오는 항공편으로 주문하는 방법 3. 안 사는 방법 4. 마닐라를 통해서 가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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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wings
딱 일년전에 다녀왔습니다. 깔리보 공항으로 들어갔구요..
복불복입니다. 그런데 듣던 것보다 적은 인원을 골라서 검사하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냥 통과. 게중에는 사전 조사 없이 오셨는지 면세점 봉투 그대로 손에 들고 들어오시는 분도 있고... 그런 분들 보이면 그분들 뒤에 서서 입국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그분들 검사하느라 뒷분들은 검사가 소홀해지죠. 깔리보 가는 항공기에서 면세품 봉투랑 상자, 영수증 다 버리시구요. 화장품 같은 경우는 사용한 흔적을 남기시는 게 나을거 같네요. 저는 그냥 가지고 왔지만... 가방 깊숙한 곳에 넣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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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00
저 올해 6월에 갔다왔습니다. 깔리보공항은 지방고속버스터미널만해서 사전 작업안하시면 따로 작업하실공간없어요. 들고있는 가방은 무조건 열어서 보여줘야하니 기내용캐리어에 인천공항에서 작업후 보이지않도록 옷밑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면세점봉투 들고가는건 기부한다는 뜻이니 절대 들면안됩니다. 기준은 모르겠지만 명단 가지고 있습니다. 한명이 명단을 가져오더니 나머지 한명이 보고 적는데, 영문이름, 한글이름 섞여있더라구요. 두군데서 짐검사하는데 먼저 나가시면 유리합니다. 소지하고있는 가방이랑 캐리어 열라고하는데 대충 눈으로만 보더라구요. 수화물찾자마자 당당하게 줄서서 검사받으면 대부분 무사통과했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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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맘대로 캐리어나 가방 다 개봉 시키기도 하고 완전 마음대로에요.
복불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