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한글날에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갑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고, 충동적으로 가게되어서 항공권이나 호텔등이 성수기까지 물려서 많이 비싸네요.
일단은 알아보고 알아본다고 최대한 저렴하게 짜봤는데요.. 많이 모르고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다보니 어찌해야 할지 감이 잘 안오네요.
10월 9일 첫째날
부산공항 -> 후쿠오카 (도착 2시) -> 유후인 이동 (버스탑승 2시 47분) -> 유후인 도착 (5시 예상) -> 예약 료칸 이동 -> 료칸 숙박
10월 10일 둘째날
긴린코 호수 (아침 7시) -> 유후인 거리 산책 (9시~11시) -> 뱃부 이동 (12시) -> 뱃부 온천 도착 (오후1시) -> 뱃부 온천 관광 (2시간-3시까지)
-> 하카타역 이동 (4시) -> 하카타 숙소 도착 (5시) -> 체크인 후 근처 구경 및 쇼핑
10월 11일 셋째날
다자이후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해변 구경 , 아쉽지만 아사히 공장은 이날 공장투어가 없네요..
이날은 후쿠오카 도심에만 있을지 아니면 다른데를 하루 더 나갈지 고민입니다.
12일 넷째날
아침에 후쿠오카 -> 인천 비행기 타고 도착
이 일정입니다..
일단 산큐패스라는 것을 구매해서 버스를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그리고 후쿠오카 시내에서 또 버스 타고다니려면 그린패스를 구매해야 한다는거 같은데 셋째날만 구매하면 되겠죠?
그리고 산큐패스를 구매하려면 이용 일주일 전에 구매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음주 금요일 출국인데 지금 구매하면 늦은걸까요??
충동적으로 예매한 것들이 이제와서 환불이 안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왕 큰돈쓰고 가는거 그래도 최대한 짜임새 있게 다녀오려 합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 밋밋한 일정에 첨언 주셔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후쿠오카에서는 더 비 하카타 라는 호텔에서 1박, 도큐레이 호텔에서 1박입니다.
더 비 하카타에서 1박을 더 하고 싶은데.. 일정이 하루 더 있을지 몰르고 예약했던 때라서 연박으로 예약을 못했습니다.
(지금은 방이 없어서 연박이 가능할지 일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만약에 연박이 안되면 아침에 더 비 하카타 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도큐레이 호텔에 일찍가서 짐을 맡겨놓고 움직여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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