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부산공항에서 간사이 공항을 비행기 탑승(3시 도착)
수속시간 1시간 정도 소요(사정마다 더 길어질 수도 있음)
수속 이후 숙박지인 교토를 향해 출발
방법 1 : 택시로 바로 출발해서 다이렉트로호텔까지 타고 감(2인-6천엔)
방법 2 : 이코카 &하루카 티켓) - JR티켓 오피스(출국장에서 2층으로 올라와 터미널쪽으로 쭉 걸어오면 JR선 타는 바로 맞은편임, 티켓 교환후 하루카 시간을 확인한 뒤 B게이트에서 탑승)
이코카 하루카 이용시 교토까지 1시간 15분 (4-6호차까지가 자유석임)
우리는 1번을 예약함.(하루카는 교토역까지이고 또 갈아타서 호텔에 가야 하므로 체크인하고 하다보면 늦음)
호텔 : 리노호텔교토(http://rhino.co.jp/)에 짐풀고 저녁 식사를 마중나온 친구랑 잠깐 하고 우리끼리 간단히 쇼핑(이온몰)+교토타워!
식사 이후 교토타워로 이동(야경보고 전망대에 올라가기-엘베 2번 타야함, 처음에는 11층까지 두 번째는 바로 전망대까지 올라감)
체력이 되면 이온몰(교토 최대 쇼핑몰) 들름.
이후 숙소로 이동 (난바역 들러서 파블로라는 치즈타르트 집에 들를 것)
Day2
2일차 코스 노선 - 금각사, 은각사, 기요미즈테라(청수사) 끝나면 기온거리로(아니면 추천코스)
금각사에서 은각사(30분)205번 버스
은각사에서 청수사(30분)102번 버스 / 50분(204번 버스)
청수사에서 기온시조 거리(206번,207번 버스 15분)
1. 아침식사 이후 금각사로 이동, 은각사, 기요미즈 테라까지
(아침식사는 야마토우동이 괜찮을 듯 + 아침 난바역에서 사온 치즈타르트)
2. 버스에서 내려서 신넨자카거리 - 중간에 가게 많음. 넘어지지 말 것.
(걸어서 인왕문까지 도착 - 입장료는 1인당 300엔)
금각사 - 산책길이 매우 좋음. 적어도 버스 정류장에서 그 절을 부르는 이름정도는 외워두는 것이 좋음
녹차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판매함(먹어봐도 좋을 듯)
은각사 - 102번 버스에서 내려서 킨카추지미치에서 10분 안걸어서 도착 가능함. 철학의 길이 써있는 은색 표지판 앞에서 직진하면 은각사, 오른쪽으로 가면 철학의 길임. 추우면 튀김오뎅 하나 사먹으세요. 입장료는 1인당 500엔 파이리꼬부기 1000엔)
입장권은 보여주기만 하면 됨.
입장하면 느낌이 민트향과 함께 보성녹차밭 공기가 있다고 함. 흰 모래와 물만 이용해 만든 정원도 일품. 연못에 동전 던지는 곳이 있으니 꼭 동전 챙겨갈 것.
설명 : 148년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자신의 별장으로 지음. 그의 할아버지가 만든 금각사를 의식해서 누각에 은을 입히려다가 건물 완성전에 죽었고, 선종사찰이 되어 지쇼지라고 불림, 관음불을 모시고 있음.
은각사 철학의 길을 따라 요지야 카페까지 와서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기다리다다가 내려오면 길가에서 버스정류장이 나올 때 까지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100번을 타고 기요미즈미치 정류장에서 하차 쭉 올라가면 됨.
청수사 -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뒤 모르면 그냥 사람들이 가는데로 물어보면 됨. 기념품가게가 매우 많아 구경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청수사 입구까지는 그냥 입장하고 안쪽에 매표소가 있음.
절속에 식당이 있으나 별로인 듯, 참고로 여기서는 치킨하고 절밥은 먹지 말 것. 산넨자카 거리는 기요미즈테라에서 내려오다보면 꺾어지는 골목이 있는데 그쪽... 근데 여기도 어차피 사람들이 다 글로 가니깐 따라가면 됨.
Day3(교토에서 오사카로 출발)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으로 예정
If 체력 완충시
오사카 도착 후
오사카코역 - 산티마리아호(45분간 운행) - 마켓플레이스 - 덴포잔대관람차 - 도톤보리 - 구로몬시장 구경 및 식사 - 돔보리 리버크루즈(이걸 먼저 타고 밥을 먹어도 될 듯)
If 체력 미완충시
구로몬 시장 + 돔보리 리버크루즈(표가 저녁에 일찍 매진 되므로 미리 표는 끊고 놀 것, 어차피 근처이므로 이동거리도 짧음)
만약에 힘들어서 귀찮아지면 산티마리아호~덴포잔대관람차 포기!
느릿느릿 점심까지 구로몬 시장으로 출발! 이후 돔보리 리버크루즈만 타면 됨!
1. 오사카코 역에서 내린 뒤 산티마리아호(주유패스 있으니 바로 탑승 가능-45분간 운행)
2. 마켓 플레이스 도착해서 밥 먹고 좀 구경할 수 있음
3. 덴포잔 대 관람차(역시 주유패스 사용가능) 대기줄은 길지만 표는 필요 없고, 투명타면 조낸 무서우니 겁많은 사람 주의할 것)
4. 저녁식사를 도톤보리로 빠르게 가서 바로 구로몬 시장 둘러보면서 먹기(시장은 6시에 문닫으니 빨리빨리!!!!)
근처 추천할만한 선술집이나 라멘집
Option1 : 맥주 한잔 하면서 야식 - 이치란or 잇푸로 라멘+생맥주(이치란 라멘옆 다코야키도 맛있다 함...)
Option2 : 튀김 맛집 - 덴푸라 다이키치(다른 지점도 다 맛남)
5. 돔보리 리버크루즈 - 주유패스로 탑승이 가능하나 주유패스 있어도 표로 꼭 교환해야함!
이후 숙소로 도착해서 쉬기(이왕이면 구로몬 시장에서 먹을거 잔뜩 사오거나 아니면 구로몬 시장에서 밥먹고 숙소로 이동할 것)
Day4(오사카2일차 오사카 내 구경)
(참고로 오사카 성에 1시 이전에 들어가야지 9시까지 끝나는 일정)
오사카성-주택박물관(일본문화+기모노체험관)-점심식사(천육식당이나 하루코미스시,아니면 동양정 함박스테이크)-한큐백화점-햅파이브-공중정원
1. 오사카성(미도스지선 난바역에서 출발, 혼마치에서 환승,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려 걸어감, 이건 모리노미야역 등 여러 곳에서 내려도 됨 힘 넘치면 아무역에서 내려도 걸어갈만함)
2. 주택박물관(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덴진바시스자로쿠초메역3번출구) 3번출구로 나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건물 8층에 입장, 9층이 전시실, 기모노 체험(1인 200엔)30분간, 참고로 기모노 시간이 기니 기모노 티켓을 먼저 끊고 구경하다가 체험하는 것이 좋음
3. 점심식사
Option1 : 하루코마스시(스시맛집 - 게살,생새우,장어,연어)
Option2 : 천육식당(주택박물관 옆 우동 돈부리 맛집)
Option3 : 한큐백화점 - 10층 동양정 함박스테이크, 도지마롤
4. 한큐백화점(버스타고 이동)
(참고로 일본 버스는 뒷문으로 타서 무조건 앉고 내릴 때 차가 멈추면 일어나며, 내릴 때 앞문으로 카드를 찍으면서 내리는 것임)
5. 햅파이브(도보 3분 걸어갈 수 있으며 주유패스로 가능)
밤에 관람차의 야경이 개쩌니 필수이다.)
6. 공중정원(이동시 찾기가 힘드니 물어보자)
무료입장이며 야경이 최고!
여기까지 소요 시간 9시로 예상(헤메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호텔에 먹을거 가지고 와서 먹고 놀면서 좀 일찍 쉬기!(다음날 비행기)
여기까지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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