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일 전까지 특가다 1년에 두번밖에 없고 98% 할인이다 광고 알차게 진행
2.그로인해 타항공사 살려다가 소비자들 광고에 혹해서 구입을 주저해서 타항공사 매출방해
3.행사 당일 몇시간전부터 접속자 폭주로 인해서 사이트 정상 접속도 어려운상황
4.행사 1시간전 오후4시 드디어 서버 터짐
5.소비자들 계속 접속한다고 아둥바둥 F5 연타 누르시고 욕하고 난리난리
6.김수현씨 팬인데 어플 접속화면에 웃고 있는거보니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오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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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정리
1.수혜자 - 제주항공, 마케팅팀 직원, 검색어1위, 새해 서버를 터쳐야 한해 사업이 잘된다는 징크스
2. 피해자 - 대다수 소비자, 타항공사, 김수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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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서버 터졌다, 사람이 몰려서 그런거다, 대학교 개강할때도 그런다 등등의 의견은 참 궁색한겁니다.
나름 저가항공사중에서 이름있는 "제주항공"에서 올해 처음하는 행사도 아니고 작년에도 하셨으면서
매년 같은 문제를 일이키는건 단순히 실수라고 하기에는 가벼운 일이 아닌거죠
1.고도에 마케팅 (검색어 1위, 어찌됐던 서버가 터진건 싸게 팔아서 소비자가 몰린거지 자기네가 잘못한거 아님)
2. 새해 매년 이런 노이즈 마케팅을 해야 한해 사업이 잘된다는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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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서버가 안터지고 원활하게 접속이 된다면...
오후 5시 땡되자마자 사람들이 순식같에 표를 사사삭 예매해버리고..
물론 싼 가격에 산 사람은 좋아라 하겠지만 아무것도 못건진 사람들은 하소연하고..
오후 5시에 시작하자마자 한 1시간이면 준비한 좌석 다 나가지 않을까요ㅎ 그러고 행사끝~!!
들은 비용에 비해서 너무 행사가 아담하고 정갈해 보이지 않나요?ㅎㅎㅎ
사람들도 북적거리고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고 뭐 이래야 뭐 대단한거 하나보다 이슈도 되고 좋은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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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년이십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