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도 여행 미친듯 좋아합니다. 어느정도 좋아하냐면 결혼하구서 마눌이랑 3개월동안 유럽여행도 다녀왔구 3주동안 일본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잘잘이 중국과 동남아도 많이 다녀왔구요 결혼전에도 참 많이도 다녔네요 하지만 아이 낳구서는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아 아버지만 모시구 저혼자 딱한번 보름동안 중국여행 다녀온적은 있네요 그게 답니다. 여행 가시는건 좋은데 여행지에서 아이가 아프면 참 답이 없어요 여행 일정 며칠 망치는건 문제도 아닙니다. 아이한테 미안하고 죄스럽고 내가 왜 이런 미친짓을 했나 후회스럽죠 그만큼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돌쟁이인데 바뀐 환경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아직 모든 면역주사를 맞은게 아니라 질병에도 취약하죠
그냥 국내인 제주도 정도나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일본은 무리에요 특히나 일본은 섬나라라 그런지 바람이 무지 센편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주도도 섬이네요 제가 일본 여행 다녀본게 한번은 2월 또 한번은 4월인데 둘다 바람이 엄청 세서 고생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여간 아이가 4살에서 5살 되기전에 너무 원거리 여행은 자제하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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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내인 제주도 정도나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일본은 무리에요 특히나 일본은 섬나라라 그런지 바람이 무지 센편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주도도 섬이네요 제가 일본 여행 다녀본게 한번은 2월 또 한번은 4월인데 둘다 바람이 엄청 세서 고생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여간 아이가 4살에서 5살 되기전에 너무 원거리 여행은 자제하시길 권해요...
제욕심이 과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