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네바공항 => 인터라켄 => 밀라노 가는 일정에서 세가지 루트를 놓고 고민중인데요.
1. 구간권으로 일반 열차 (슈퍼세이버 이용)하는 열차 이용하여 인터라켄으로 가고, 밀라노 갈 때도 슈퍼세이버(혹은 스페셜 오퍼)이용하여 밀라노로 이동.
2. 구간권으로 일반 열차 이용하여 몽튀르까지 이동 후 골든패스도 따로 결제하여 열차 탑승하여 인터라켄까지 이동, 밀라노 갈때는 1과 마찬가지로 슈퍼세이버(혹은 스페셜 오퍼)이용하여 밀라노 이동.
3. (아직 구매전) 스위스패스로 몽튀르까지 무료 이동하고, 골든패스도 스위스패스로 무료(혹은 할인?/무료 가능한지?) 탑승 후 인터라켄 이동, 후에 밀라노 갈때도 스위스패스 이용하여 무료 이동(혹시 이태리 넘어가서부터 티켓값내야되나요?)
이렇게 루트를 고민중입니다.
'2월'에 가기때문에 푸른 대자연을 보는게 아닌 탓에 골든패스를 타고 가야하는지, 그냥갈지를 고민중인데요....
또 만약에 골든패스를 탈 경우 구간권 끊어서 갈지 스위스패스를 끊어서 갈지가 또 고민입니다.
돈이 많으면 안할 고민을 하고 있자니 처량하네요 ㅠㅠ
1,2,3중에서 어느 선택지가 가장 효율적일까요? 지금 거의 잠정적으로 1박2일로 짧게 보고 넘어갈것같긴 하기 때문에 스위스패스 3일짜리도 약간 낭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골든패스때문에 마음이 걸리네요... 워낙 골든패스가 또 비싸다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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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