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콜이 뭔가요?15
- 애기야밥사줘
- 등록일 2016-02-10 09:09
- 조회수 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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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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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ord
파이널콜링이라고 3번 외쳤는데도 오지않으면 일단 승무원은 출입구는 닫습니다. 하지만 공항직원은 다시 짐칸을 열어서 안온 승객의 짐을 뒤저서 찾아냅니다.
안오면 그만이지뭐 빠싱~ 하고 출발할수없는게 다 저 짐찾아내서 빼낸다고 20~30분 정도 걸리죠 또 면세점에서 쇼핑하다가 늦어서 온사람이 문앞에서 \"아직 출발도 안했구만! 저기 비행기 있는데 왜 안들여보내주는데?!\" 이러고 징징거려도 안들여보내줍니다. 짐이 너무 많아서 찾기 힘들땐 더 오랫동안 지연되기도 하지만 그런다고 출입구를 열어주지는 않습니다. 기계 방송이 아니라 승무원이 보통 2개국어(공항, 항공기, 탑승객의 국가가 다 다르면 3개국어 다함)로 파이널콜링방송을 하며 공항직원이 면세점마다 다 돌아다니면서 안온 사람 이름을 외치고 다니는건 이제 안 기다리고 짐뺀다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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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가면 쉽게 볼수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