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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남아 우기라는 6월 26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신행의 의미는 당연히 휴식과 힐링이고요. 그래서 우기가 오면 리조트나 풀빌라에서 쉬기로 했어요.
리조트 3박 풀빌라 2박이고 리조트에 있을 때는 투어 위주로 하고 풀빌라는 휴식 위주로 잡았습니다.
6월 26일(일)
- 오전 9시 35분 타이항공으로 출발 > 오후 6시 5분 푸켓공항 도착
- 푸켓공항 >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로 이동
- 호텔저녁식사 후 짐풀고 휴식 또는 시내 투어(택시 이동)
- 리조트(?)에서 푸켓 투어 예약(무얼할지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6월 27일(월)
- 오전 조식 후 푸켓 투어 시작
- 투어 후 휴식 또는 시내 투어와 마사지 등으로 시간 보냄
- 저녁엔 먹을 것 사들고 와서 리조트 휴식
- 다음날 할 푸켓 투어 예약(이것도 정해야 합니다.)
6월 28일(화)
- 푸켓 투어 시작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 취하며 방콕(?)
6월 29일(수)
- 호텔 조식 후 풀빌라 이동 준비
- 알린타 풀빌라로 이동
- 휴식과 그리고 휴식..
6월 30일(목)
-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셔틀타고 시내 투어 한번 더 나가서 마사지 받고 먹을거 사옴.
- 리조트에서 휴식과 또 휴식을 지냄
7월 1일(금)
- 오전 조식 후 마사지 받으며 짐정리
-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나와서 공항으로 이동
- 공항에서 식사하고 시간을 보내며 오후 8시 35분 비행기 타고 7월 2일(토) 오전 7시 한국 도착
이정도 일정인데 투어를 하긴 해야 하는데 예약하는 방법이나 어떤 투어가 좋을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푸켓 투어 중에 신혼부부가 꼭 갈만한 투어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은 현지 리조트에서 예약을 할 생각이긴 한데 사전에 예약할만한 사이트나 업체가 있다면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ps. 저나 신부의 성향 모두 마사지 휴양등을 생각하며 가는거라 일정 빡빡하게 돌아다닐 생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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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가시는데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