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많이 예약하시네요.. 지금 다낭에 있습니다.30
- 등록일 2016-02-17 02:53
- 조회수 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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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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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라냐조림
4월에 다낭 예정 있어 정보습득중인데요...
호이안2박 다낭2박인데, 다낭에서는 풀빌라에서 늘어져 있을 예정입니다만 그래도 저렴한 마사지를 포기할 수 없어서 마사지받으러만 외출할 생각입니다. 호이안에선 평판이 좋은 팔마로사 마사지 가면 될것 같은데 다낭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최종적으로는 아지트는 탈락이고, 센스도 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아서 탈락... 퀸스파, L스파, 참스파중 하나 갈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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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동남아가면 1일1마사지는 꼭 하는 편이라 가보았으나 그나마 팔마로사가 제일 괜찮은 편입니다(제가 위덧글에 어설픈 타이마사지라고한게 팔마로사 ㅎㅎ그래도 지금껏 받은데보단 낫더군요) 퀸스파는 비추요. 사장님은 친절한데 마사지사 실력이 영 아니에요. 주물주물하다가 끝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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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박
12월에 다낭갔다왔는데요. 다낭은 리조트내에서만 머무는게좋을 거 같고요. 저는 빈펄 묵었습니다. 아지트 저또한 갔었는데 중간에 자리비우고 그런건 없었고, 태국에서는 데일리로 받았지만 아지트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어요 풋마사지는요.
그리고 호이안은 하루있었는데 이틀정도 머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냥 강보고 걷기만해도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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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작년 다낭 아코르계열 풀빌라에서 묵었었는데... 한밤중에 태풍와서 욕실에서 비샌다고(줄줄수준) 빌라 바꿔달라고 했는데 엔지니어 보내서 고쳐주겠다고 우기더군요... 밤에 잠도 못자고 수리한다고 난리쳐서 겨우 고쳤나 했는데 담날 또 비새서 빡쳐서 데스크에 쫓아갔던 기억이.... 책임자한테 당장 빌라 옮겨달라고 했더니 대단히 미안하고 저녁뷔페 제공하겠다고 하는데... 됐고 빨리 옮겨나 달라고 해서 옮겼는데...빌라에 가구들 막 쌓여있고 따듯한 물도 안나오고 서비스로 제공했던 여분의 방도 안열어주고 와인 한병 넣어주면서 방치당했던....아주 학을 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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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신분이 60분받다가 짜증나서 나왔어요.(여자층 남자층이 따로)
마사지사가 하루종일 지네들 끼리 쑥덕거리고 마사지는 안하고 흰머리만 한시간 뽑아서 그냥 치워라하고 나왔다네요..
그만하고 마사지해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질겅질겅...
죄송해서 죽는지 알았습니다. 남자방도 근데 비슷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지네들끼리 얘기하고 희죽대다가 나갔어요.. 스톤 마사지.. 필리핀이나 태국에서 받던 그게 아니에요.
스톤으로 문지르는게 아니고 그냥 등에 타올하나 깔고 돌 올리고 그리고 지네들끼리 놉니다. 문지르는것도 아니고...
돌 데우는것도 필리핀이나 태국쪽은 보조가 흐름안끊기게 데워서 시간되면 대기하는데 ..
마사지도 못하는 것들이 설렁설렁하다가 오빠 잠깐만 스톤마사지 하고 10분을 사라져서 안나타나고..
생에 최악의 마사지를 세부 트리쉐이드 마사지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동급으로 후졌습니다.
그분들이 알마니티 호이안에서 4박을 하고 오셨어요.. 거기 호텔마사지가 매일 무료인데..
대나무 마사지, 오일 마사지, 허발마사지 번갈아 가면서 거기서 받았다가 오신건데 스킬이나 태도가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저희는 다낭에서 옥상에 수영장 있는 호텔에서 2박 지내면서 마사지 다 만족했어요. 어머니는 오히려 너무 좋아서 팁도 너무 남발 하실 정도여서요
마사지의 본진격인 태국도 5성호텔안에서 받으면 릴렉싱과 스무스한 스웨디시쪽이지 강한 압은 없습니다.
호텔마사지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봤을때 못하는 편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