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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럼 입니다.

프라하에서 사진 강매 당했는데요...5

crowize
등록일 2016-02-29 23:02
조회수 1360

구시가광장에 있는 카페에서 앉아있었는데,
어떤 아가씨가 사진을 찍더니 좀이따 인화해서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처럼 만들어와서 팔길래
샀습니다.
자그마치 10유로에!!

안사면 필름이 엉뚱한 곳에 쓰일까봐 샀는데
필름을 지워달라고 할걸 그랬나요?

돈보다도 혹시 나쁜일에 쓰일까봐 겁나네요ㅠ
아시는 분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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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고

샀으면 어쩔 수 없죠.
다시 만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습니다.

2016-0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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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ize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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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두꺼비

안사면안되나요? 후덜덜하네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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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새벽7

프라하 드럽습니다. 깡패많아요 파운드를 현지화로 바꾸는데 계산이 안맞아 항의했는데 그냥 생까고 현지어로 고함지르고 그러던군요 영어해도 모르는 척하고 만원정도 손해되어 그냥 나왔습니다 더러번 기분들더군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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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헐 무섭네요

2016-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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