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시아나 12만점으로 와이프랑 저 그리고 아기가 23개월 될때쯤에 여행을 한번 가볼까합니다.
다만 아시아나 항공이 취항지가 많이 없다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원래는 11만점 되었을 때 이전에 한붓그리기로 가능했던
인천 - 싱가폴 - 몰디스 - 홍콩 - 인천 코스로 2명 계획했었는대 한붓그리기 개악되면서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더이상 모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안모으고 있고 마일리지 털겸 걍 가까운 동남아나 비지니스로 와이프랑 애기랑 셋이 갈까 하는데 행선지를 딱히 못정하겠네요.
가장 가고싶은곳이 사이판인데 3시간 40분밖에 안되는 거리에 쓰자니 약간 아쉽고.. 조금 거리가 있는 동남아 노선에 쓰자니
태국(방콕) 필리핀 말레이시아(코타) 세군대를 가봤는대 다 안맞아서.. ㅠㅠ 특히 필리핀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곳입니다. ㅠㅠ 세부 앞 보홀섬의 바다는 너무 맑고 아름다웠지만 치안이 많이 무서웠습니다......
그냥 저나 와이프가 유럽이나 미국 갈일이 있으면 그떄 써도 되는대 서로 8~10년이상은 갈일도 없을것 같고...
차라리 편도 신공? 이런걸 이용해서 가까운 대만이나 홍콩같은대를 가는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대만이나 홍콩도 가고 싶은 곳이거든요.
처음 와서 염치 없지만..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차라리 푸켓이 어떨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