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0일 신행 파리, 바르셀로나, 스위스중 1곳 추천부탁드립니다.29
- 지나이퍼
- 등록일 2016-03-09 04:33
- 조회수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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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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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언제나 제일 쉬운 동선은 런던 파리 구간이죠 젤 저렴하기도 하고 편수가 많으니까요
기본 빏아야 할 유럽 메인 도시들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재일 가고 싶으신 지역이 어디신지... 파리 낭만적이고 스위스 풍경 너무 이쁘죠.. 욕심 내자면 끝 없어요.. 신행의 로맨스는 윗분들처럼 저도 파리 스위스 두곳 추천요. 바르셀로나는 경로상 너무 멀어져서 저가항공 탄다해도 보장 못해요 워낙 연착이나 취소도 많아 져서요. 안전한건 항상 트레인인데 경로상 시간 넘 오래 걸리고 체력 떨어져 여행에 방해되구요. 그리고 스위스는 산에 올르거나 호수 근처 카페나 호텔서 커피 하나만 마셔도 오래오래 앉아 있고 싶은 곳인데 그곳을 2틀 발도장만 찍는건 아쉬워요 바르셀로나는 발품을 많이팔아야해요 여기저기 볼거리랑 찾아가야 할 곳도 너무 많기 때문에 체력에 무리가 좀~ 스페인도 100프로 강추 드리지만 신행이니만큼 욕심 버리시고 파리 스위스정도 다녀 오세요 아니면 파리 스위스 피렌체나 로마쪽 경로가 일반 루트죠~^^ 어디든 한나라를 깊게 보는게 중요하긴 한데 우리나라 휴가 여건은 죽어도 안되죠,,, 외국애들이 한국 사람들 여행스타일 이해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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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세모
예산이 얼마냐가 제일 큰 관건일거 같은데요...
여행스타일도 그렇구요. 보통 동<->서 혹은 남<-> 북으로 끊으면 열흘 안팍으로 잘 다니던거 같아요. 파리에서 빈까지 긋고 그 주변에 있는 도시들 이어서 가시던가... (근데 가을 오스트리아는 그닥...여름이 참 이쁘던데..) 아님 로마에서 파리 긋고 중간 경유지를 베른,뮌헨 찍고 가시던가.. 중간 경유지를 마르세이유, 리옹 정도 찍고 파리 가시던가.. 하면 될거 같은데요. 파리파리 하는데.. 글쎄요 전 파리보다 마르세이유나 리옹이 더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추울떄 가서 그런가..-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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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바로셀로나를 뺄듯합니다.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젤로 큰 이유는 동선상 너무 멀어져서요~~
저가항공기 이용해도 공항 수속받느라 많은 시간 할애해야 하고요~~
저라면 프랑스 파리보고 스위스로 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