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황당한경험을 하고있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8
- 눈내린당
- 등록일 2016-03-15 20:35
- 조회수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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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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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lle
나중에 하나투어쪽에 클레임걸어서 보상받으시면 될겁니다. (솔직히 이런건 +α로 받아야 하는데..)
전 예전에 신호여행으로 타히티 갔을 때 호텔체크아웃하기 전날 로비에 가서 뭐 물어보고 있는데 직원이 계산은 체크아웃 때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뭔소리냐 패키지로 해서 호텔비용까지 이미 다 사전에 지불했다고 하니까 자기들은 바우쳐 받은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현지 여행사에서 준 바우쳐에는 액티비티 관련만 있고 호텔거는 없었거든요.) 다행히 시차때문에 한국은 낮이어서 문자 보내니까 현지여행사랑 통화가 안된다고 아침에 아웃할 때 제 카드로 결재하고 나중에 확인하고 취소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없었는데 체크아웃할 때 거기 직원에 새벽에 현지 여행사 사람하고 통화해서 해결했다고 말해주더군요. (현지 여행사놈은 자긴 분명히 줬다고 하는데 아우 정말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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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여행사 (여행*사)고 다른 나라 (대만) 이었지만 비슷한 경우를 겪었었는데요..
저는 싱글룸을 원했는데 싱글룸은 마감됐고, 다른 방에 추가차지를 물고 묵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학생일때라서 해외결제카드도 없고, 디파짓 개념도 없을때라서 디파짓 치룰 비용도 없는 경우였는데
그때는 그래도 한국지점 직원이 근무할 시간이라서 (대만은 시차가 별로 차이 안나니까요) 한국지점 직원이 대만현지직원이랑 호텔직원이랑 통화해서 한국지점직원이 책임지기로 하고 디파짓없이(그 뒤에 듣기로는 현지직원이 와서 추가차지와 디파짓을 결제해주고 감, 호텔에서도 미안하다고 서비스가 좋았음) 룸업글해서 여행 즐겁게 마무리 했거든요..
제일 편한 방법은 그냥 다시 현지에서 방을 잡고 여행일정을 소화하는건데.. 저 같으면 분노가 풀리지 않을듯 싶네요..
그래서.. 좀 치사하지만^^;; 이런 사례도 겪어봤다. 다른 여행사에서는 이렇게 해준다고 하더라 하고 현지직원한테 해결책을 좀 강구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