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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33세 남자이며 이탈리아 여행갑니다. 4/2일 베니스 공항 낮 12시 도착하여 4/4일 아침 피렌체로 떠납니다.
숙소는 본섬 산타 루치아 역에서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4/2일 오후1시에 숙소 체크인 이후로 일정이 2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요?
1안)
- 점심 후 오후 2시 셔틀 이용, 노벤타 아울렛갔다가 저녁7시 셔틀타고 로마 광장으로 복귀. 숙소에 구입한 물건 나두고 본섬 주변 둘러보며 저녁먹기.
- 4/3일 바포레토 1일권 발권 후 오전8시부터 무라노로 출발. 무라노, 부라노 구경(8~13시까지) 후 산마르코 광장 도착. 도착하여 산마르코 대성당, 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전,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구경. 산마르코 광장에서 곤돌라 타기.
- 4/4일 아침 피렌체 행
2안)
- 점심 후 도보로 리알토 다리, 산마르코 대성당, 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전,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구경. 산마르코 광장에서 곤돌라 타기.
- 4/3일 바포레토 1일권 발권 후 오전8시부터 무라노로 출발. 무라노, 부라노 구경(8~13시까지) 후 노벤타 행.
- 4/4일 아침 피렌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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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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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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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베니스 다 둘러보고도 남았어요. 무라노부라노 중 저는 한곳을 갔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둘중 하나만 가도 괜찮다고들 해서 한곳만 둘러봤어요.
다 둘러보는데 두시간도 안걸리고 앉아서 마을 구경하고.. 먹을것들은 확실히 비싸더라고요.
베니스에 오징어튀김? 그런거 6.5유로인가 그런데 짭잘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