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앱으로 예약하고 제주도를 갔습니다
공항에서 지점순환버스를타니 AJ지점앞에서 내려주고 빌리카 고객들은 다음에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지점에들어가서 체크인을 하려고 신분증을 주니까 저는 빌리카로 되어있다면서 빌리카로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난 AJ로했는데 왜 빌리카냐 했더니 같은회사라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일단 알았다고 하고 빌리카로 갔는데.. 뭔가 허둥지둥 바쁘고 준비가 안되어있는 모습이더라구요.. 혹시나 하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난 AJ에서 했는데 현지에선 빌리카로 가라한다 이게 어떻게ㅠ된거냐 물으니 당연히 AJ로 되어있다 누가 그러냐 그러면서 자기가 확인해보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상당히 기분이 나빠 다시 AJ로가서 말했더니 바로 꼬리 내리며 자기가 잘못봤다면서 배차해주겠다고 하면서 수퍼자차보험료를 빼주겠다고 먼저 말하더라구요 뭔가 느낌이 왔죠..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저말고도 여러사람들이 AJ로왔다 빌리카로 가더군요..
아마 이름값있는 AJ는 현지에서 렌트하는 사람들한테 비싸게 렌트해주고 싸게 온사람들은 빌리카로 보내는듯 합니다. 그냥 따지지 않는 사람은 그대로 넘어가고 저처럼 따지는 사람은 보험료 빼주면서 무마하고.. 그렇게 안봤는데 어이없는 직원대응에 좀 기분이 나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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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는 그리고 지금 자차 보험료 빼주는 이벤트 기간이구요
이상한게 예약할때 결제 해야하는데 그때 이미 자차 보험료 빠진 상태에서 결제 하게 되어있을텐데요?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예약했는데 결제 안해도 예약이 확정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