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우는데 냅두고 처자는 부모가 정말 많나요?122
- 하우스부어
- 등록일 2016-05-04 13:42
- 조회수 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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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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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소수죠.. 보통사람들은 애가 몇명탔나 기억도 못해요. 그런데 타서 시끄럽게하는 가족이 하나있으면 비행기 전체가 떠들석한데..그덕에 애있는사람들 다 욕먹는거고요.
저도 몇번겪긴했어요. 심지어 어떤부모는 아예떠들려고 사람없는 뒤로 가서 애랑대놓고 시끄럽게하는통에 사람들 계속 뒤돌아보고...그런데 눈치도 없어요. 애는 계속꺄악!!거리고 부모는 웃고있고.. 저는 솔직히 좀자주봤어요. 그런데 애데리고 온부모가 50명이라면 한두커플수준? 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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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전 딱 한번 있었어요.
옆자리에 아기 누워서 울고 있는데 본인은 창밖 구경하고 사진 찍고, 앞좌석 사람들이 한번씩 쳐다보니까 그때서야 한번 안아주다가 다시 옆자리에 눕히더니 자더라고요 그분 남편이랑 큰애는 다른 자리에서 신경도 안쓰고 자고 있고;; 자리도 원래 본인자리 아닌데 아이 안고 있기 힘드니 두자리 빈곳으로 옮긴 건데 애 옆에 눕히고 남이 시끄럽던지 말던지 자는거 보고 참... 애는 계속 울고 보다못한 승무원이 뭐라 부탁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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