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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에 친구와 함께 일본을 가려합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상당히 기대가 많이되고 또 욕심이 많아서
4박 5일 일정에
1일차 오사카 일정
2일차 아침에 오사카에서 고베로 이동 후 고베 일정
3일차 아침에 고베에서 교토로 이동 후 교토 일정
4일차 아침에 교토에서 나라로 이동 후 나라 일정 소화 후 저녁에 오사카로 이동해서 오사카에서 숙박
5일차 오사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이라는 큰 틀을 짰는데 혹시 하루에 도시 하나씩 깨는게 무리가 있을까요?
한 도시에서 많은 관광지를 볼 것은 아닙니다. 조금 여유있게 천천히 볼거라 큼지막하게 두군데 보고
좀 시간이 더 남는다면 한군데 정도 볼 생각이구요
예를 들어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성, 난바+도톤보리에서 저녁먹고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야경 후 일정종료
교토에서는 기요미즈데라, 후시미 이나리타이샤 정도만 생각하고있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앞서 말했듯이 하루에 도시 하나씩 깨는게 무리가 있을까 이구요
두번째 질문은 위와 같이 간사이 공항 - 오사카 - 고베 - 교토 - 나라 - 오사카 - 간사이 공항
이동할 때 가장 적합한 교통권이 뭐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찾아봤는데 도통 헷갈려서 정리가 잘 안되어서 ㅠ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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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곳만 잠깐 찾아보겠다라는 마음으로 하셔야 말씀하신 일정이 가능합니다.
본문에 두세군데 라고 하셨는데... 거기에서 하루가 다 갈거에요. 아마도
그리고 외국사람은 역시나 버스보다는 지하철 이용이 편합니다... ㅠㅅㅠ
제가 오사카 <-> 고베 만 가봐서.. 칸사이 지역 라인의 교통편을 자세히 모르지만;;
저 역시 지하철로만 이동했었네요.... 버스는 관광지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아닌 이상 정말 타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