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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도쿄 갔다오고 그담주에 바로 유럽을 가게됬네요 이제 막 일정 짜기 시작한거라 아직 머가먼지도
잘모르겠느데 우선 대충 짜본게 막 이상한거나 무리한게 없는지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공권은 파리IN : 6월 7일 (화) 09:25 분 출발 6월 7일(화) 18:40분 도착
로마OUT : 6월 24일 (금) 20:55분 출발 6월 25일(토) 21:50분 도착
이렇게 예약해서 17박 18일이구요
우선 짜본계획은
파리(3박4일,7~10일, 10일 프랑스철도청 TGV 타고 인터라켄 출발 )
-> 인터라켄(10일 오후 인터라켄 도착, 2박3일, 10~12일, 12일 저녁 뮌헨행기차)
-> 뮌헨(12일 저녁 뮌헨 도착, 2박3일, 12~14일(1일뮌헨 1일 잘츠부르크 투어), (14일 버스타고 프라하행)
-> 프라하(14일 도착 , 2박3일 14~16일, 16일 저가 항공타고 베네치아행)
-> 베네치아(16일 도착, 2박3일 16~18일, 18일 기차 타고 피렌체행)
-> 피렌체(18일 도착, 2박3일 18~20일, 20일 오전~오후 중 로마행)
-> 로마(20일 도착, 4박 5일 20~24일, 24일 8시55분(공항서 출발)
우선 프랑스,스위스,독일,체코,이탈리아 5개국 7도시 일정으로 짜보긴했는데
블로그 검색해보니까 재대로 즐기려면 나라수를 줄이는게 좋다고 하기도 해서
고민이 됩니다.. 아직 각나라별특징이나 특성은 잘모르지만 만약뺀다면 뮌헨,프라하 둘중하나를 빼서 다른곳에 붙일까 생각하기도 하는데
유럽여행 유경험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시간이너무 빠듯하네여..
이제 항공권 하나 예매한게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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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