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숙박과 관련해서 좀 여쭈어도 될런지요?18
- 다알지
- 등록일 2016-06-05 22:18
- 조회수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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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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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박문수
예약안하면 정가로 받습니다.
워크인 개념은 배낭여행객들에게나 통하는겁니다. 4성급 호텔 이상만 넘어가면 여러가지 프로모션, 할인때문에 예약합니다. 3박 4박정도 짤라서 2개정도 호텔 선택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날은 짐보관을 무료로 해주기때문에 짐맡기고 식사하고 마사지받고 쇼핑하고 그러면 시간 흘러갑니다. 아니면 프로모션 상품에서 레잇 체크아웃 (오후 4시~6시) 찾아서 선택해도 좋습니다. 레잇 상품 되면 4시정도에 나와서 저녁먹고 쇼핑하고 그러면 큰 부담없습니다. 이역시 짐보관은 무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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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srain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태국 다녀왔습니다.
아시아나편으로 밤 10시쯤 도착해서 공항 근처호텔에서 3만원 투숙했습니다. 픽업,샌딩, 허접하지만 조식두 포함해서요. 밤 11시쯤 투숙해서 반나절을 날리는게 아까워서 묵었는데 결론은 잘 한거 같습니다. 다음날 공항에서 arl,bts 이용해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수쿰빗에서 4박, 나머지 이틀은 벨트래블 버스 이용해서 파타야힐튼에서 묵었습니다. 통타리조트라구 태사랑에서 많이들 언급한 곳인데 3만원 정도였구요, 메리어트는 좋다는 소문때문에 묵었던 곳인데 위치두 편리하구요 (bts 이용할시..) 이곳은 중국인이 별로 없습니다.. 일본인,인도인,서양인,한국인 순.. 3박이상이면 원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더군요.. 레이트체크아웃두 해준다 그랬는데 우리는 파타야를 가야해서 이건 ..ㅜ 마사지는 도착 첫날 빼구 원데이 원마사지 했습니다.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렛츠 릴렉스, 헬스랜드, 호텔에서두 한번.. 결론은 비싸다구 다 잘하는건 아니라는거... 사람따라 실력차가 많이 느껴졌습니다..ㅎ 파타야는 3년전보다 더 중국인이 더 많아졌더군요.. 조식당은 거의 다 중국인 차지.. 거의 시장통수준으로 떠들면서 먹더군요. 처음엔 싸우는줄 알았는데 근데 그게 대화.. 너무 먼 거리만 아니면 걸어다니기 괜찮았습니다. 습도가 많이 높은편이지만 31도 수준이었구 비는 새벽에만 내려서 낮에 다니기엔 무리 없었습니다. 음식두 우리 입맛에 맞았구, 과일값은 정말 쌉니다.. 환전은 공항 지하에있는 환전소하고 아속역 슈퍼리치 라는 곳에서 달러로 환전했습니다. 도착한날 다음날부터 다시 가구싶단 생각밖엔 안드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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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바로 공항으로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