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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유여행의 시엠립 4일을 지내고 와서..
신혼여행준비....
하면서 시엠립 시내에 맛집 하나....
럭키몰 왼쪽(정면으로 보고...)골목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왼쪽편에 오토바이 가게(수리점)같은 곳이 있고 그 옆에 릴리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순위권)
크메르 커리 드셔보세요. 전 4일 머무르면서 3번 먹고....(가이드투어 일행들 델꼬가서 먹고....)
적당히 달콤하며 향긋한.. 조금 크리미한? 국처럼 나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ㅜㅜㅜ 1킬로 1달러 망고와 더불어..
그나마 시엠립에서 행복을 느꼇던..................
매운정도 조절가능한데.. little bit은 거의 안매운 수준... medium 정도 되면 좀 매콤한 정도 되는듯합니다(전 언제나 리틀빗...)
그리고.. 신행준비....ㅋㅋㅋ 약 일주일 비엔나로 들어가서 프라하로 나옵니다.
아에로플로트인데 인천-모스크바 구간은 왕복 모두 대한항공 코드쉐어....
모스크바에서는 대기시간 약 3시간 이내....
95만원에 결제했는데 잘했다고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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