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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과 가족여행을 갑니다. 저도 여행경험이 전무한지라..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한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4인 가족이며 날짜는 7월3일(일)~7월5일(화) 2박3일 입니다.
차량은 렌트할 예정이고,, 식사 부분은 알아보는 중인데 아직 다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7월 3일(일) 오전 10시 제주공항 도착
함덕 or 김녕해수욕장 -> 용눈이오름 ->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근처에서 1박.( 제주 아로하 호텔)
>>>>>7월 4일(월)
아침 식사 후 오전 10시쯤 우도로 넘어가서
우도(서빈백사) 돌아보고 보트투어 하기.
오후 4시~5시쯤 우도일정 마무리하고 배타고 나오기.
남쪽으로 이동하여 1박(숙소 아직 미정)
>>>>>7월 5일(화)
오전에 대포주상절리 보기. 오전 11시 관광일정 종료. 공항가기
(오후 1시 출발 비행기)
1. 위 일정상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2. 차량렌트시 대기업 것으로 완전자차를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직접적으로 회사 이름 좀 알려주세요.. SK렌터카랑 롯데엔터카 맞나요?
3. 위 일정중 개인적으론 마지막날 대포주상절리가 좀 별로인 것 같은데..
남쪽에서 서남쪽 근처에서 오전에 가기에 다른 좋은 곳이 있을까요?
(이 글 적다가 든 생각인데 오전에 움직이기 시간이 빠듯하니 공항근처나
공항 조금 서쪽에서 숙소를 잡는 것은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4. 위 일정중 점심이나 저녁 먹을만한 맛집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검색시 광고가 너무 많아서...
그럼.. 잘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염치없지만.. 조금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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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쉬우니 가까운 정방이나 천지연 폭포정도 넣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2.전 늘 스타렌터카 이용했습니다.
3.주상절리 나쁘지 않습니다.
4.식당은 블로그검색하셔서 그곳만 피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