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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혼자 라오스 여행을 계획중인데, 가고 싶고 오래 있고 싶은 곳이 루앙이라, 경유를 해서라도 루앙으로 바로 들어가는 일정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8월 18일에 루앙프라방으로 하노이 경유로 들어갈것 같구요.
현재는 귀국일정이 고민입니다.
23일 화요일까지로 5박 6일로 갈지, 24일 수요일까지로 6박 7일로 갈지 고민인데요.
고민이 되는 이유는 루앙에만 있는다면 5박6일을, 방비엔에 잠깐 들른다면 6박7일을 선택해야할 것 같아서입니다.
사실 일단 혼자가는거기도 하고, 액티비티에 엄청 큰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비엔티엔-방비엔-루앙 순으로 이동하는 일정이 아니라 루앙으로 가는 거구요. 그래도 중간에 1~2박 정도는 가서 둘러볼 곳 둘러보고, 체험해 볼 것 한가지 정도는 해보는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유있게 루앙에 푹 쉬다가 오는게 주 목적이긴 한데, 방비엔에 하루이틀정도는 다녀오는 일정으로 6박7일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루앙에만 머무르며 5박 6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루앙에서만 6박7일을 해도 괜찮을런지..
경험있는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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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까지 가서 방비엥 안가보고 걍 오기도 쫌 애매하고....
루앙에서 방비엥 편도 4시간 아님 6시간 걸리니....
방비엥 가서 할꺼라곤...오토바이 빌려서 블루라군이나 다른곳 둘러 보는거 아님....튜브 또는 카약 타고 강내려 오는정도 말곤...
아님 큰맘(?) 먹고 열기구를 타는거 또 아님...저녁에 술파티 참석 하는것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