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노쇼(No Show)에 대해서50
- 등록일 2016-08-04 13:58
- 조회수 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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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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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고
티켓조건에 따라 노쇼일 때 수수료 부과 후 환불 가능한 것도 있고 시간변경 가능한 경우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쇼하면 항공사에서 손해봅니다.
만약에 영화티켓처럼 노쇼 환불불가 티켓조건인데 안탄다고 위약금 더 청구한다면 항공사 횡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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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제로
FSC의 경우 항공권의 클래스에 따라 다르지만...정해진 일정에 탑승하지 못할 경우
항공권이 소멸되는것이 아니라 동일한 클래스의 타 비행편으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물론 정해진 수수료는 소요됩니다. 그리고 취소의 경우에도 약관상 정해진 수수료를 부담하면 환불까지 가능하죠. 높은 클래스라면 출발전이라면 전액 환불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것을 이용해 해외에서 출발하는 다구간 항공편을 예약하고 인천(또는 목적지)까지 돌아와서 남은 구간을 노쇼하거나 취소해서 환불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항공사는 취소하지 않은 노쇼한 빈자리를 그대로 운행하는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한명이라도 더 채워가야 수익이 나는 구조라...노쇼를 두고볼수 없기에... 기본 노쇼의 경우 뒷구간(있을 경우) 모두 취소 + 노쇼,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미 외항사를 비롯, 국적기 FSC도 대부분 어떤 방식으로든 노쇼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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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직전에 취소해서 그 누구도 그 자리에 앉지 못하게 하는 얌체족들인 것 같아요
그 얌체족은 취소한 자리에 대한 돈을 지불한게 아니니 기업은 손해를 보는 경우고 또 표를 못구한 관객은 시간을 손해를 보는 경우겠구요
완전 이기주의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