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시는분 필독
- 질문글은 1일 최대 3개로 한정되며, 초과시 15일정지
- 탈세문의금지 / CLUB 문의금지 / 사행성도박글금지 / 일정짜주세요 / 특정지역 맛집추천등 막연한 질문금지
- 답변달린글 삭제불가하여, 질문내용 삭제시 재가입불가 영구강퇴됩니다.
답변주시는분 필독
- 매너있는 답변바랍니다.
- 블로그유입 홍보성답글을 금합니다.
- 질문과관련없는 답변을 금합니다.
- 질문글 삭제되길 원하지 않으려면 모든답변은 답글로 달기를 권장합니다.(삭제방지용)
안녕하십니까
매일 출첵만 하다가 처음 글 씁니다. 먼저 인사드리는것이 예의인지라.. 인사부터 올립니다^^
28살 직장인 머씨마 입니다..
이번에 50중반이신 부모님을 모시고
추석 연휴때 15,16,17,18 유후인 료칸 여행을 갑니다.
현재 비행기 왕복 티켓 , 유후인 료칸 : TATSUMI(타츠미) 에서만 3박으로 예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출발 50일 전부터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이미 맘에 들던 료칸 등이 없어서.. 호텔온센 통해서 겨우 화실로 3박, 3인, 조석식 포함 할인가 98만원에 결제 했습니다.
이제 세부 일정을 짜려고 하는데
원래 컨셉은 후쿠오카 하카타 및 텐진쪽으로는 이동하지 않고
유후인에서 푹 힐링을 하다가(아버지께서 온천을 좋아 하십니다.)
벳부, 지옥온천순례 등을 하고 싶어 현재 동선 구상중에 있습니다.
유후인 안에서만 4일 내도록 있으면 많이 지겨울 것 같습니다.
카페 글을 보니 유후인에서만 계셨던 분들은 잘 안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첫 료칸 여행이자, 부모님 모시고 처음 여행이라
다부진 마음은 먹었는데..
크게 와꾸를 아직 덜 짰습니다.
첫날 : 후쿠오카 공항 도착(오후2시경) -> 기차로 이동(예약 예정) -> 유후인도착 및 료칸 체크인 -> 휴식
둘째날 : (공백)
셋째날 : (공백)
넷째날 : 10시 료칸 체크아웃, (공 백) 후쿠오카 공항 오후3시 출발 비행기
크게 포인트만 찝어 주신다면
부모님을 모시고 둘째 셋째날 동선을 어디어디로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리며.. 좋은 정보와 후기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SweetHoliday
온천 좋아하시면 벳뿌, 쿠로카와는 꼭 가시길.
벳뿌, 쿠로카와 쪽 료칸 방 남아 있으면 그쪽으로 예약하고 유후인 료칸일정을 줄이는게 낫습니다.
시간 남으시면, 타카치호 협곡, 나베가타키 폭포, 아소산 주변 등 구경가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타츠미 료칸 일본인 후기 보면 평점도 낮고 별로 좋은 소리 없으니 바꿀 수 있으면 바꾸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쟈란넷 보면 2.8/5점입니다. 3점대 넘어가면 그러저럭 괜찮지만 그 밑으로 내려가는 숙소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날짜별로 조회해 보면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곳 많아요. 바꿀 수 있으면 바꾸세요. 토요일 빼고 유후인 뱃뿌 쿠로카와에 아직 좋은 료칸 방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