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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럼 입니다.

23일 화요일 쿠바 출국때 갖고 갈 제 러기지가 왔습니다!!!4

짐 찾을때마다 잘 보이지 않아서 짜증났는데.... 그 때문에 이번엔 눈에 확 띠는 옐로우로 구매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캐리어는 좋은 것을 쓰자는 주의라...35만원을 투자했지만 그 안에 보관하는 소중한 것들을 위해서는

싸구려는 도저히 못사겠더라고요. 옛날에 바퀴 빠지고 깨지고 했던 아픈 기억들이 있어서 ㅠㅠ

이 녀석은 튼튼하고 가볍고 좋네요. 바퀴도 굴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아주 조용히 부드럽게 갑니다.

이제 주말에 쿠바에 12일간 있을 먹거리, 옷가지들을 사러 가야겠어요.

아직 쿠바가 인프라가 그닥 좋지 않아서 불편하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어프랑스 타고 드골로 갔다가 3시간 못있어 바로 쿠바로 넘어가는 아주 힘겨운 비행이 될 것이라...

벌써부터 몸이 욱씬욱씬하네요.

하지만 여행은 여행 그 자체로 즐겨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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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로케케로

색깔이 이뻐요 눈에 확 띄겠어요 ㅎ 여행 잘 다녀오세요

2016-08-19 점아이콘

지현다은아빠

예 짐찾을때 눈에 확띠라고 일부러 ㅎㅎㅎ 고맙습니다.

2016-08-19 점아이콘

0 dduki2

쿠바에서 물건 사가지고 나오실일 있으면 영수증 꼭 챙기세요. ㅎㅎ
전에 그림 사왔는데 나오다 걸렸어요.. 이거 엄청 싼거다라고 우기고 우겨. 안뺏기고 들고 왔네요. ㅎㅎ

2016-08-19 점아이콘

지현다은아빠

아 꼭 챙기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2016-08-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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