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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근에 찌들려 없는 시간 쪼개어 부모님과의 여행을 계획중인 청년입니다 ㅠ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추석연휴 부모님 모시고 료칸여행 계획중인데,, 예약 잘한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먼저 일정은 9월 15, 16, 17, 18일 입니다.
15일 오후 2시 후쿠오카 도착 후 버스로 곧장 유후인 료칸 이동 예정입니다.
15일 : 유후인 료칸 이동 후 체크인, 저녁식사, 산책, 휴식
16일 : 유후인 료칸 조식 후 벳부 이동, 지옥온천 순례
17일 : 유후인 시내 구경
18일 : 유후인 료칸 오전 9시 체크아웃 후 -> 하카타역으로 이동 -> 점심식사 및 쇼핑 -> 후쿠오카 공항 이동 -> 15시 출국
현재 비행기표는 예약 해놓았으며,
호텔온센을 통해 3주전에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타츠미 료칸에
화실, 성인3명, 조석식 포함 부흥쿠폰 적용하여(호텔온센 상담사 직원이 부흥쿠폰 적용되었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99만원 입금하여 바우처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취소는 체크인날로부터 21일전인 8월 24일 정도까지는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검색결과 타츠미 료칸의 경우 저가 료칸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첫여행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고,
3박을 모두 타츠미에서 할때의 지루함 등이 걱정되어, 추가 검색을 하던 중
다른 카페에서 고수님의 조언을 듣고..
몇몇 사이트를 검색하여 아래와 같은 결제예약을 하였습니다. 부흥쿠폰 적용가로 입금시한은 주말까지라고 합니다.
15일 1박 : 야스하 별채화실(노천탕O) 離れ12畳露付和室, 성인3명 조석식포함 772,323원
16일 1박 : 사이가쿠칸 스탠더드화실 スタンダード和室, 성인3명 조석식포함 440,604원
17일 1박 : 오야도 호타루 2호동 화실(노천탕O) 露付和室, 성인3명 조석식포함 565,252원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타츠미 성인3인 3박 조석식 : 99만원
<예약 변경 후>
야스하 1박 : 77만원
사이가쿠칸 1박 : 44만원
호타루 1박 : 56만원
합계 : 약 178만원
지금이라도 타츠미 예약을 취소하고 예약을 변경하는게 현명한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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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