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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오사카 이지만
한번도 여행안가봤고 (해외) 한명이 얼마전에 오사카를 갔다와서 같이 한번 가보려고합니다
남자라서 슬프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3박4일로 여행을 갑니다
그중에 첫째날에 난바를 갔다가 우메다를 들렸다가 다시 난바를 가려고하는데
이런 루트일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주유패스라던지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저렴할까요?
알아보는중인데 처음이라서 너무 헷갈리네요
비용은 아끼면 아낄수록 좋아서 찾아보고있는데 혼자서는 좀 무리라서
여행포럼에서 도움을 요청하고자합니다
루트는 이렇습니당..
저는 둘째날 루트짜기로하긴했는데 그냥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루트 올려볼께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목요일: 동호계획
오후 6시 30분 오사카 공항 도착
오사카 공항 -> 난바 ( 숙소 )
-> 우메다 ( 구경 )
-> 난바 ( 숙소 )
둘째날 금요일: 지민계획
난바 -> 주유패스로 이동
셋째날 토요일: 진서계획
난바 -> 주유패스로 이동
넷째날 일요일:
오전 11시 일본에서 부산으로 출발
난바 -> 오사카 공항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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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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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제주항공 특가로 1인당 다 포함 13만원에 했는데
싸게 한거죠?? 진짜 힘들게 조건맞춰서 예매했어요 현대카드때문에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