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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17년)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캐나다를 여행할 예정입니다.
밴쿠버 토론토 이렇게 아시는 분들이 있어 꼭 가야 하구요.
캐나다를 가는 김에 꼭 록키, 벤프는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나이아가라, 뉴욕도 가보려 하구요...
왕초보라서 전혀 잘 몰라요.
될 수 있으면 고수님들의 조언으로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1. 이런 15박 정도의 코스면 어떻게 도시를 배분하는 게 좋을까요? (도시 배분이 끝나면 바로 티켓팅을 하려고 합니다.)
2. 록키, 벤프 여행,(3박 4일) 그리고 뉴욕 여행(2박 3일)은 현지 여행사를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혹시 추천하는 현지 여행사가 있나요?
3. 도시별로 배정이 끝나면, 항공권은 어디 어디를 끊어야 할까요? 서울 - 밴쿠버 -토론토 이렇게만 끊으면 될까요? 아니면 캘거리와 뉴욕도 넣어야 할까요?
4. 서울 밴쿠버 토론토 서울 이렇게 항공권을 예약하면 103만원 정도 나오는데, 이 정도면 가격은 괜찮은건가요? (에어캐나다)
궁금한게 많지만 일단은 도시부터 확정하고 천천히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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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