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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부터 대기 했었기 때문에 앱 접속대기의 압박은 없었구요..
5시 열리자마자 계속 조회 뒤로가기 반복으로 약 1시간 반을 고생해다가...
드디어 열렸는데 원하는 날짜는 없고 앞뒤로 보이길래 여행일정 3일 추가해서 그냥 끊었습니다. ㅠㅠ
2차로 저녁 먹고 찬찬히 사이판 조회해보니...
접속대기 압박은 거의 없었고, 로딩 압박이 있었으나... 기다리니 결국엔 조회가 되더군요..
역시 적당한 날짜는 없고...
살아있는거라고는 주중 밖에...
아쉬운대로 그냥 끊었습니다.
한참 뒤 일이라... 일정 상 취소해야 될수도 있겠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근데 사이판은 다이빙 하러 가는건데...
방콕은 가서 뭐할지 난감스럽네요 ㄷㄷㄷㄷ
처음에 5일 생각했었는데 일정이 너무 길어졌어요 ㅠㅠ
카오산에 자리 잡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모바일 게임이나 하다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8시 이후로 슬슬 접속 및 조회는 원활해진것 같습니다.
좋은 날짜는 없지만...
여러 구간은 동시에 열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살아 있는 표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취소표도 나올 거구요~
표 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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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뭐가 답이다는 없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제 조금 수월해 졌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