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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영국, 런던 출장이 6박8일로 잡혀있습니다.
SK T로밍을 할까, 현지 유심(쓰리심)을 살까 고민하고 있구요.
T 로밍을 하면 하루 9,900원인데,, 속도도 느리고해서 쓰리심으로 기울고 있구요.
궁금한점은 한번도 현지 유심을 끼워본 적이 없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우선 제가 아는건 SKT 아이폰6 사용중인데, 현지 유심을 끼울경우, 현지(영국) 번호를 새롭게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현지 유심을 끼워도, 제 아이폰6 카톡에 있는 사람들과 카톡하는데는 문제가 없겠죠?
2. 현지(영국) 전화번호를 받는 것으로 아는데, 한국에서 전화할때는 현지(영국) 전화번호를 알려줘야겠죠?
제 한국번호는 유심을 빼놓게 되니,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나올까요?
3. 쓰리심을 보면 대략 300분의 영국내 전화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옵니다(20파운드 기준)
만약에, 한국에서 출장온 다른 사람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할경우, 어떻게 되나요? 이 300분에서 차감될까요?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려면 82-10-xxxx-xxxx 이렇게 해야하나요? 국제전화료가 나오는건아니겠죠? ㅠ.ㅠ
반대로 그분들에게 저 현지(영국) 번호를 알려주면서 전화하라고 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
혼자 가는 출장이 아니고, 다른 기업들하고 가는지라,,, 3번이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쓰리심을 사면 20파운드는 줘야할 것 같아요. 사실 12G까진 필요없는데 10파운드가 1G라니 ㅠ.ㅠ 한 3~4G라도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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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번호를 알려주셔야 통화가 됩니다.
단 한국에서 전화거는 사람은 해외 통화이므로 통화료가 비싸겠죠
제 기준으로는 전화기 꺼져있다고 나왔었습니다.
3. 300분은 영국번호 한정이므로 한국번호는 통화 안됩니다.
단 따로 파운드 충전으로 전화 가능하지만 통화료가 비쌉니다.
다른 출장자도 같은 유심 사용하면 무료 통화 분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역시 3번이 걸리네요 ㅜ.ㅜ
단 통신사 착신서비스는 월 천원정도 하구요
한국에있는 사람이던 영국에 있는 한국폰이던 지금의 한국번호로 전화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인터넷 터지는곳만 전화 받을 수 있고 전화 걸려면 돈내야합니다 한국번호 기준 분당 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