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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정말 극찬하고, 감동의 도가니였던,
바로 베트남 야경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베트남이 야경이 죽인다?
사실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 일 수 있고, 오토바이가 많고 매연이 많아서
야경이 뿌열 것이다 라는 저만의 착각에 빠져 사실 저는 베트남에서는 야경이라는걸 볼 생각을
별로 안하고 갔는데! 다녀온 후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베트남은 야경이 정말 아주 매우 아름다운 나라였습니다
자 그럼! 베트남 야경이 얼마나 대단한지!
베트남 호치민의 아름다운 야경! 칠바(CHILL BAR)(제4장)라는 제목으로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해 보겠습니다
칠바는 AB TOWER 의 꼭대기 층에 위치하고,
삼엄한 경비(아마도 안전사고 때문에 또는 혹시모를 테러에 대한 사고때문인 것으로 예상합니다)로
여러명의 가드가 붙고, 가방을 들고가면 가방속 내부에 뭔가가 들어있나 검사도 할 만큼
거의 수색대 만큼의 철저한~^^ 검사를 한 후에 이 SKY BAR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딱 들어섰을때! 베트남 호치민의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반짝반짝!
불빛들의 움직임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거기에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여유롭고 정해진 드레스 코드는 없지만!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오면 본인 스스로가 민망해서 가야할 정도로
이곳에선 서로 약속이나 한듯 파티분위기의 의상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덥긴 했지만 셔츠를 입고 갔기에 은근슬쩍 이 분위기에 섞일 수 있었습니다
(그냥 티셔츠 입었으면 창피할뻔 했습니다)
오톱바이의 매연이 싫어도, 딱 이 순간엔^^
어찌나 오토바이가 좋던지! 야경을 더욱더 극대화 시켜주는 요소로 오토바이의
불빛이 한몫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베트남에선 이런 야경을 기대도 안하고,
그냥 매연 없는 높은 SKY BAR에서
한잔할까 하고 갔던 칠바에서 멋진 야경을 보니!
정말 베트남으로 여행오길 참 잘 했다 생각 했습니다
쿵짝쿵짝 마치 클럽에 온듯! 고개를 까딱까딱^^
흥에 겨웠고,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곳은 실제로 클럽으로도 활용되고,
베트남의 다양한 론칭행사나 셀럽들의 파티 장소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나름 베트남 호치민에선 유명하고,
젊음의 상징?^^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에서 칵테일 한잔! 야경 한잔 어떠십니까?^^
친구나 지인에게 베트남 간다 라고 말 했을때
"야 거기 먼지많아"
"거긴 뭔가 땡기는게 없어"
"뭐 볼거 있냐?" 라는 말을 은근 자주 들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가기 전이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도
뭐 내 나름대로 즐거운 요소를 찾고, 맛있는거 먹고,
놀면되지 하면서 제 의지대로 찾은 호치민!
다녀오고 난 후의 제 생각엔! 베트남은 뭐 볼거 없는 그런곳이 아닌!^^
볼거 많고, 아름답고, 맛있는 최고의 여행지라 저는 생각 합니다!
Vietnam HoChiMinh CHILL BAR
주소: AB Tower, Tầng 26,, 76 Lê Lai, Bến Thành, District 1, Ho Chi Minh, 베트남
연락처: +84 93 882 28 38
영업시간: 월 - 일 오후 5:30~오전 2:30
이번 베트남 여행의 기록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후기! 프롤로그(제1장)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tour&page=1&divpage=14&category=8&no=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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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은듯 하네요. 그래도 한번 걸어 보고 싶네요.
전 그냥 다니긴 했는데~ 와 정말 오토바이가 이정도로 많을까?ㅠㅠ 놀랐어요^^
뭐 그래도 그나라의 문화니까 기분좋게 받아들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