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오사카 최종일정입니다.고수님들 검토부탁드려요18
- 토미아빠
- 등록일 2017-01-08 18:16
- 조회수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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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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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골스가애쁨
4일차에 주유패스로 이용가능한 온천 넣으시면 좋을듯요.
덴포잔 관람차는 세계제일 크다는데 오전에 타면 그저 그렇긴 한데, 관람차는 둘다 타세요. 뷰가 완전히 달라요. 하나는 바다뷰 하나는 햅파이브는 도심 빌딩뷰라서요. 근데 햅파이브 타는거나 공중정원이나 뷰는 비슷비슷 합니다. 굳이 안타더라도 공중정원 가서 봐도 되요. 덴포잔은 관람차 바닥이 투명유리로 된건 줄이 길고 그냥 평범한 관람차는 줄 없으니 선택하시구요 쇼핑은 드럭스토어는 비자 카드 썼는데 100% 다 가능했습니다. 오히려 음식점이나 이런곳은 카드가 잘 안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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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6
교토역-숙소가 1.4km정도인데 주변경치도 느낄 겸 1번 정도는 도보로 이동해보심이......
주유패스를 2일짜리를 구입하셔서... 5일차 오전에 오사카성 가셨다가 오후에 신세카이(통천각), 동물원, 아베노하루카스 가셔도 시간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략 일비는 일인당 1만엔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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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아빠
네 안테룸에서 자전거도 빌려준다고는하는데 추워서 자전거는 무리일듯하고 도보로 이리저리다녀볼생각도 하고있었어요ㅎ4,5일차 주유패스 2일권말고는 수정안해도될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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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6
일단 체력적인 부분을 제가 잘 모르는 상황이라....
5일차 정도에 체력이 방전되어서 추가적인 관광이 어렵다면 그냥 1~2군데 편안하게 볼만한 곳 돌아다니는 게 좋기는 합니다... 근데 동물원이나 신세카이가 있어서 (사실 통천각 관람이나 동물원 입장이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유패스 2일권이 1일권과 700엔 차이인데 전철 2회 탑승에 400엔 정도 추가하는 수준이니 기왕이면 통천각도 들어가보고... 오사카성이 빠져있기에 혹여 아쉬움이 있으실까봐... 권한 사항입니다. 추가적으로 후시미이나리의 경우 첫날 기온까지 나왔을 때 시간여유가 있으면 첫날 갔다올 수 있으니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도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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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6
모든 관광지는 케바케(case by case)입니다.
아라시야마 치쿠린의 경우 어른들 모시고갔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는 이야기, 유후인 긴린코 호수를 한바퀴 휙 둘러보고 볼 거 없다는 사람이야기, 금각사나 은각사나 그 절이 그 절이라 하나만 봐도 된다는 사람, 아예 여행은 왜 가냐는 사람까지........ 그냥 적절하게 거르고, 정보를 찾아보고, 준비한만큼 아는만큼 더 재미나게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개취가 가장 많이 작용합니다. 오사카성의 경우에도 준비하신 자료가 실망스럽기에 빼 두셨는데 시간여유가 생겨서 가보니 괜찮구나 할 수도 있고... 마구마구 추천받은 곳이 생각보다 별로인 곳도 많습니다. 암튼 빡빡한 일정 속에서 안 싸우고 즐겁게 보내는 게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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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처럼 거스름돈 헷갈릴 문제도 없고... 잔돈가지고 장난치는 경우도 거의 없으니까요...
그냥 한국에서 생활할 때 지폐챙기듯이 하시면 됩니다.
단, 동전지갑이나 주머니에 넣어다닐 정도 사이즈의 동전담을 조그만 통(필카시절 필름통이 제일 좋은 사이즈였는데...아쉽네요.)정도 하나는 꼭 채기시기 바랍니다.
(편의점같은 곳은 어중간한 잔돈은 교통카드로 처리하면 되서 상관없는데... 카드 안되는 곳도 많고, 세금때문에 잔돈이 항상 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