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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rand Hôtel de Clermont
- 시설은 깨끗합니다. 추천해준 사람 이야기로는 몇 년전에 내부 인테리어를 갈았다고 합니다.
- 숙소 출입구가 비좁아서 올라가기 좀 짜증나고, 방도 넓진 않아요
- 밤거리는 좀 어둑하고 인적이 많지는 않으나, 숙소1층이 술+식당가라 금요일 저녁 땐 좀 왕래가 있는 편이예요.
- 아침식사는 제공되진 않지만, 근처에 파리에서 매해 열리는 바게트 대회 우승한 집이 4집 정도 있다고 합니다. 전 그 중 2개 집은 들렸고요. 아침 6시부터 열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닐만해요.
- 지하철과 가깝고 숙소가 몽마르뜨 언덕 근처라 관광하기 좋은 편입니다.
- 짐보관 가능합니다.
먹었던 빵사진1
먹었던 빵사진2
숙소근처 골목입니다. 사람왕래가 많은 골목은 아니예요.
2. Le Village Hostel
- 막판에 세일+20% 할인쿠폰까지 적용해서 4인실 2일 16만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 본 건물에선 안자고, 건물과 연결된 반지하에서 머물렀는데, 숙소는 깨끗했습니다.
단 창문이 1개뿐이다보니 환기가 되지 않아 사람 냄새가 좀 났어요.
- 1번보다 1인당 공간은 작은 편이었습니다. 가격이 가격인만큼...어쩔 수 없지만요.
- 몽마르뜨 언덕근처에 보면 밤에는 그닥 가고 싶지 않은 골목도 있는데...관광객이 왕래가 잦은 길 바로 근처라 길도 밝고, 음식점도 있어 사람왕래가 꽤 있는 편입니다.
- 역시 아침식사는 제공되진 않지만, 근처에 파리에서 매해 열리는 바게트 대회 우승한 집이 4집 정도 있습니다. 1번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거든요.
- 짐보관은 가능한데,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어떤 직원은 안된다고 거짓말도 했습니다.
싸게 들어와서 그런지 택스도 좀 더 많이 계산하고...요게 좀 언짢았어요.
호스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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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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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상당히 맛나보이네요
- 밤에 사람왕래가 그닥 없는 편이예요. 좀 으슥한 느낌. 단, 숙소에 식당이 있는데 금토에는 사람으로 북적거려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