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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살짝 변경 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패스때문인데요.
첫날 : 간사이공항 - 우메다 또는 난바에서 점심 - 숙소(우메다역) - 오사카성 - 조폐국 - 공중정원
비용 : 920엔(공항-난바) + 240엔(난바-우메다 요쯔바시선 니시우메다역) + 240엔(호텔-히가시우메다역-다나마치욘쵸메) - 조폐국까진 걸어서
+ 330엔(조폐국에서 덴마바시역까지 걷고 요도야바시에서 미도스지선 환승 신오사카) + 공중정원 800엔 관람 = 2,530엔
(첫날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구매했을 경우엔 햅파이브 하나 더 추가 = 3,030엔 > 난카이확장판2,900엔)
간사이쓰루패스 이용시
1730엔 교통비 절약, 공중정원 100엔할인받아 700엔에 관람
주유패스1일 이용시
370엔 손해 (무료입장시설 이용해야, ex 햅파이브 500엔)
둘째날 : 우메다역 - 교토 니조성 - 점심 (교토역 근처 규카츠) - 청수사 - 은각사 - 철학의길 - 기온거리 - 후지이미나리 - 오사카시내 - 숙소(우메다)
셋째날 : 우메다역 - 교토 아라시야마 - 금각사 - 점심 - 우메다 - 고베 롯코산 - 우메다
넷째날 : 우메다역 - 쇼핑 - 오사카성 - 점심 - 4시30분 출발 비행기
간사이패스 3일권 + 롯코산 패스 구매예정인데요. 3일째에 교토에서 고베 롯코산 가는것때문에 그런데
1) 간사이쓰루패스를 1,2,4일날 쓰고 3일째에 롯코산패스랑 한큐투어리스트 1일권 쓰는게 좋을까요?
2) 첫날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간사이 3일권 + 롯코산패스 사는게 좋을까요?
3) 위 일정으로 다른 패스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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