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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트 전시회 관련하여 일본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사에서 교통편 제공해서 몇 번 다녀는 왔었는데, 이번에는 알아서 다녀와야 해서 알아볼 것이 많네요.
숙소는 빅사이트 인근 호텔입니다.
1. 나리타 공항에서 빅사이트 인근으로 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가 있던데 비행기 내리고 거의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해서 지하철도 알아보려 합니다.
- 지하철이 너무 복잡하네요. JR선 아무리 찾아봐도 전시회장이 없어서 좀 더 살펴보니 유리카모메, 린카이센?? 혼란스럽습니다.
2. 1일차 2일차에는 오후 4~5시 쯤 정리하고 인근 관광을 다녀볼까 합니다. 오다이바, 아사쿠사, 도청사 전망대, 신주쿠는 다녀온 적 있습니다.
남자 둘이라 쇼핑에는 큰 관심없고 자동차, 맥주 좋아합니다.
거리와 시간감이 없어서 그러는 데 이게 맞는 지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에비수 맥주 박물관 ,시부야 정도 구경하고 맥주 가볍게 마시고 복귀
2일차 긴자 닛산 쇼룸과 소니쇼룸 - 닛산 쇼룸때문에 갑니다. 쇼핑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주변에 갈 만한 곳이 더 있으려나요?
3일차 공항 가는 시간 제외하고 4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데 중간에 들를만한 곳이 있을까요?
쓰다보니 질문이 길어진 것 같네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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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버스 타고 한번애 가는것 추천드립니다
지하철은 2번 이상갈아야 되서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