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여행지 결정 선택장애입니다..50
- applenn
- 등록일 2017-03-15 10:35
- 조회수 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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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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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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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nn
하와이 다녀오셨군요! 음 몰디브랑 하와이 두 곳 추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항공+숙박해서 어느정도로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11월 예식이라 날짜도 비슷하고 한번 여쭤보고싶네요 ! 답변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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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a
저희는 마우이나 아일랜드는 이동 시간이 아깝고 자연경관은 호놀룰루로 충분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비행기는 미리 끊어서 89마넌 정도 했어요. 호텔은 아웃리거 리프였는데 1박당 20만원 정도 거기에 리조트 이용비가 매일 50불정도 나왔었어요. 리조트이용비에는 인터넷+비치타올+매일 100분 국제전화 무료등이 포함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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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rdyhuj
칸쿤과 몰디브 다녀왔는데, 두 곳은 매우 분위기가 달라요!
둘의 차이점만 말씀 드리자면, 칸쿤 전체적으로 시끌벅적하지만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분위기. 올인클루시브라 다들 술한잔씩 하고 음악에 춤추면서 수영하는 그런 분위기라고 보면 됨. 리조트에서 방 하나이므로 오며가며 사람들도 많이 마주침. 올인클루시브라 함은 끼니, 룸서비스, 음료에 제약없이 다 다 즐길 수 있음.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숙박객인지만 확인하고 애초에 빌이 없음. 따라서 무제한의 개념. 몰디브 조용하고 한적함. 둘이서만 온전히 즐길수 있는 분위기. 독채빌라형 숙소이므로 버기에서나 사람을 마주치게 되고 레스토랑 가지 않으면 거의 사람 마주칠 일이 없음. (개인풀이면 더더욱) 올인클루시브라 해도 끼니가 정해져있고 술, 음료도 제한적. 따로 요금 부과될 일이 있음. 무제한 개념은 아님. 둘다 바다, 휴양, 레저면에서는 차이는 없겠지만 분위기가 판이하므로 좀더 맞는 곳에 가시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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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너굴
저도 11월에 칸쿤 신행으로 다녀왔어요.
그때 여행사 말로는 11월이 비수기랬어요. 친구는 하와이로 신행다녀와서 같이 이야기해봤더니, 칸쿤 인당 300정도 들었는데 하와이가 여행사 돈이 더 저렴하긴 했지만 물가가 비싸서 실제 든 돈은 저희가 더 저렴했네요. 글고 칸쿤은 돌아다니기보단 호텔에 머무르며 휴양하고 하와이는 관광과 쇼핑이 주가 되더라구요. 물론 휴양이나 레저도 할 수는 있지만ㅎㅎㅎ결국 쇼핑에 몰두하게 된다는ㅎㅎㅎ 윗분 말씀처럼 외국인들 사이에서 흥겨운 분위기 및 휴양이라면 칸쿤-실제로 바에서 같이 놀게 됩니다ㅋ 조금 더 가깝고 휴양과 관광 쇼핑 균형잡으시려면 하와이가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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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업
첫일정 마우이로 시작해서 500불 이상 리조트 2박하시고 렌트2일 해서 휴양 관광, 이후 오하우 넘어가서
200-300불선 호텔 잡고 먹방 관광 쇼핑 달리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모리셔스 빼곤 다 가본곳인데 신행이라면 역시 하와이.그리고 선택지 올린곳 중에서 먹방 쇼핑 부분은 하와이 따라올곳이 없다는점. 11월 그거하나 좀 아숩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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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가서 서핑도 배우고 스노쿨링, ATV 바이크 2시간 크루즈 디너등 너무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거진 매일 쇼핑도 했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