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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 2017.5.15. 00:55 -> 11:05 취리히
out : 2017. 5.25. 10:55 -> 14:25 인천입니다.
일행은 총 3명입니다.
일정은
5.15. : 취리히 관광
5.16. : 루체른 관광(리기산)
5.17. : 인터라켄 관광(융프라우)
5.18. : 몽트퇴 관광(호반도시 브베), 체르마트(마테호른)
5.19. : 체르마트 -> 브리그 -> 이탈리아 밀라노 이동, 밀라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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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밀라노 -> 베네치아, 베네치아 관광(렌터카 이용)
5.21. : 베네치아 -> 피렌체, 피렌체 관광(렌터카 이용)
5.22. : 피렌체 ->피사의탑 -> 로마 이동(렌터카 이용)
5.23. ~ 5.24. : 바티칸, 로마 관광
5.25. : 귀국 비행기 탑승
여기서 제 고민은
1. 스위스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것인가? 열차 패스를 이용할 것인가?
- 렌터카 5일 차량 60만원, 렌터카 이용시 리기산(1인 10만원)이나 박물관 입장요금 발생, 주유비, 주차비 발생(취리히->브리그 아웃)
- 열차패스 4일권, 29만원/1인 = 총비용 87만원, 리기산 무료, 대중교통 무료, 박물관 일부 무료, 다만 5일째 되는 날은 비용 발생(약 10만원)
- (열차패스의 시작이 시작시각으로 부터인지, 시작일로부터인지가 궁금합니다.)
2. 숙소를 인터라켄에 4일동안 한 번에 잡고, 주변지역을 왓다갔다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가? 이동하는 지역에 숙소를 이용하는 것이 나은가
- 숙소는 에어앤비 고려 중입니다.
- 인터라켄 4박 : 짐보관이 용이, 4일 투숙시 할인 가능?, 대부분 지역이 100킬로미터 이내 접근 가능
- 이동하는 지역마다 숙소 : 짐보관 문제(체크인이 대부분 14시), 각 지역마다 비용이 달라
입니다. 이태리는 렌터카로 확정했구요.(이태리 내륙과 해안로를 달려보고 싶어서요),
좀 숨가쁘게 이동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제 여행스타일이 여행국가의 핵심만 제대로 보고온다라는 생각인지라,
(예를 들면, 취리히 경우 피파센터와 취리히 구도심 산책이 주라고 하면 시간이 3시간정도면 끝)
이리 잡고 있네요.
이런 제 고민에 조언을 해주시면 이 쥐나는 머리에 광명이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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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르악꾸마
주간에 열차 이용하시면 풍경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ㅎㅎ
스위스 패스는 모르겠지만 유레일 패스 이용시에는 날짜 기준이었습니다.
2. 인터라켄 3박, 마지막 밤은 몽트뢰 1박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