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질문이요 ㅠㅠ3
- 이나바
- 등록일 2017-04-11 21:49
- 조회수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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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에서 완전자차로 6만원정도에 2박3일 빌렸어요 주행거리 8만정도 K5 휘발유 였고요..
기타 메이저 렌트카 회사는 16만원정도 였는데 빌리카가 가격적인 메리트는 뛰어납니다
그리고 AJ렌터카 꺼라서 빌리고 반납하는 곳이 AJ랑 같이 있습니다 왠지 괜히 믿음도 갔었고..
공항 렌트카 하우스에서 셔틀타고 5~10분정도.. 가깝습니다.
네비는 외장으로 달려있고 아틀란맵인데 업데이트는 글쎄요.. 간혹 과속카메라 안알려주는거 보니..
센서는 있는데 후카는 없습니다.
블루투스 안됩니다 편의점에서 5천원주고 AUX선 사서 노래 들었습니다
이거는 차량마다 다를듯하네요
그리고 직물시트인데 상당히 더러웠습니다
처음에 인수할때 너무 더러운거 아니냐고 했는데 직물시트인데다 차량 순환이 빨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물티슈 같은걸로 닦으면 닦이는거였는데..
시트뿐만 아니라 기어봉쪽이나 데쉬보드 등 플라스틱 부분도 지저분합니다
아 그리고 둘째날 아침에 시동거니까 방전.
불 켜놓은거 하나도 없었고 시거잭에 네비 꽂혀 있는거때문에 방전된거 같은데 좀 황당하달까요
AJ쪽에 전화해서 긴급출동 접수하니까 금방 와서 점프 해주긴 했네요
싼맛에 그냥 타긴 했는데 다음번엔 고민 좀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