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를 겪고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더위때문에 고생은 많이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6월에는 갈만할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날씨에대해 조금 과장된 표현들이 많은것 같아요.
화련 타이루거 예스진지 다 다녀왔습니다.
비때문에 좀 덜 더웠던것 같네요.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해를 봤는데..
매일 그랬다면... 엄청 힘들었을듯 하네요.
특히 예스진지 가는 날 그랬다면... 생각도 하기 싫군요.
암튼 엄청나게 좋은 위치의 호텔도 싸게 잘잡고
볼것도 제대로 다보고
먹을것도 혼자 빨빨거리면서 다 먹고.
현지 친구 만들어서 현지 맛집도 가보고
쇼핑도 잘하고...
알차게 보내다 왔네요.
조만간 주말 끼워서 2박 3일정도로 한번더 다녀와야겠네요.
비행기표만 잘 구하면 돈 많이 들일이 없어서 좋네요.
암튼 여기서 많은 정보 얻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진심어린 팁 하나만 드리자면
숙소는 무조건 역과 1분 거리내로...
더워서... 지하철 나와서 바로 집에 들어가는게 바로 행복!
메인스테이션 근처는 패키지 이용은 좋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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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1.co.kr/zboard/nickcon/1039285.gif?v=20240928)
그냥 더위에 절여졌다고밖에 표현이...
이번에는 그냥저냥 살만 하더라구요.
7월이면... 덥겠네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