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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부터 11월 18일입니다.
평일 2~3일정도 끼려고 했는데 비행기 시간과 항공사, 날짜는 계속 돌리다 보니 이 때가 제일 좋다고 여겨 예매했습니다.
갈때는 진에어, 올때는 이스타젯이랑 같이 공동 운항하는 티웨이항공으로 예매 했습니다. (티웨이는 아직 11월 예매불가.. 설마 가격 더 싼건 아니겠죠)
진에어는 상품권으로 충전해서 쓸 수 있는 네이버 페이가 가능해서 우와했지만 딱 3석만 남아있다고 해서 걍 급한 마음에 카드 결제 했네요.
(상품권이 보통 91~92퍼센트 가격으로 구매가능)
이스타젯으로 왕복으로 구매할때는 유류할증 없었는데 편도만 예매하니 5천원정도 나오더라고요. 이번에 처음 안.
3인이 가는데 딱 72만원 나와서 인당 24만원.
시간대 영 별로고 모든게 다 별로인 피치가 한 16만 나오던데 (물론 여기에 수화물 추가하면 가격 메리트도 사라지는)
이 가격이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제 자세한 일정을 짜야겠군요. 즐거우면서도 힘든 일정 짜기..
제가 다 해야 하는지라 모든걸 다 짜야겠군요. 전 혼자가면 대략만 짜고 가지만
이번에는 가족여행이라..
4박5일을 바랐지만 역시나 항공료 등등의 압박으로 인해 포기..
이번에 가서 좋으면 가중에 한 일주일 이상 충분히 다녀와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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