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취소 하려는데 수수료가 어마어마하네요;; 91일전에는 100% 환불 아닌가요 ?166
- 전시품목
- 등록일 2017-08-25 16:42
- 조회수 1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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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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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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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V5
사전에 그런 조건 명시되어있는데, 그거 읽지도 않고 싸다고 결제만 하고, 이제 와서 "왜 100% 안해줘!". 다른게 진상이 아니라 이런게 진상이죠.
님이 티켓을 구매한 것은 항공사-님간의 상호간의 계약인건데, 지금 계약서 내용을 서명해 놓고 못지키겠다고 발뺌하시는거잖아요. 애초에 서명하기 전에 조건들을 수정하고 계약하셨어야죠.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요. 님이 "내가 싸게 티켓줄게. 대신 변경하거나 환불해주긴 어려워. 괜찮지?" 이랬는데 그때는 좋다고 구매한 사람이 나중에 와서 "내가 왜 변경수수료 내야되? 이거 사기 아니야?" 이런다고 생각해봐요. 애초에 그런 조건으로 자리 채우려고 판건데 속이 터지나 안터지나. 소비자원에 연락해보세요. 아마 처리 되는데 지지부진 할겁니다. 유럽이나 미국쪽 항공사 수수료 보세요. 더블린-맨체스터 특가로 13유로에도 구하고 그러는데 변경은 150유로 나오고 그런 티켓도 있어요. 프로모션 티켓 풀고 그 티켓 변경수수료가 티켓값보다 더 나오거나 아예 환불 안해주는데가 부지기수에요. 그나마 한국은 규제가 강해서 조금이라도 환불해주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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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돌 / 그 두개가 같은 case 라 생각하나요? 통신사 요금 올려받을려 하는거랑 비교하려면, 이미 예약한 비행기...
아름다운돌 / 못알아쳐먹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는 진중권씨의 명언으로 답변 대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