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만6세) 아이와 아빠 둘이만 떠나는 1월의 11일간 여행입니다. (방콕2박 - 끄라비6박 - 방콕2박)
아이와 아빠 둘이만 다니면 여행기간 내내 아이를 혼자 봐야해서 힘든 점도 있지만 여행의 자유도가 많이 생기는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럭셔리한 숙소를 고르지 않아도 /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 쇼핑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 등)
제 처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쿨럭..(아내가 뒤에서 보고 있다는..)
(아이가 수영을 못하지만 튜브/구명조끼 착용 후 물놀이를 좋아해서 수영장이 좋은 곳을 선호합니다)
여행포럼에서 이것저것 많이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만
(몽키트래블/스쿰빗(한인타운)/24시간 픽업 샌딩 통타/아직 겨울 숙소가 오픈이 되지 않은 곳이 많다 등)
예산이나 유치원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방식까지 맞춰서 검색하기가 쉽지 않네요..
예산은 항공 제외하고 숙소/투어/먹거리/마시지 등 200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방식은 유명 관광지 둘러보기와 아이가 좋아하는 모래놀이/물놀이가 섞인 관광 5 : 휴양 5 비율을 선호합니다.
(주로 반나절 관광/ 반나절 모래놀이 물놀이) 이동하는 날 제외
일단 항공권은 2018년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예약했습니다..
8일 에어아시아 인천 밤 12시 20분 출발 - 돈므앙 새벽 04시 20분 도착
10일 타이항공 수안나폼 13시 15분 출발 - 끄라비 14시 35분 도착
16일 타이항공 끄라비 15:20분 출발 - 수안나폼 16:40분 도착
18일 에어아시아 돈므앙 15시 40분 출발 - 인천 23시 05분 도착 입니다.
유치원 아이를 고려해서 방콕 / 끄라비에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나 공연이 있을까요?
10만원 +-@ 를 고려해서 이동 및 아이의 끼니와 그리고 물놀이/모래놀이(끄라비) 가 가능한 방콕과 끄라비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는 맛사지를 싫어하지만 저는 참 좋아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1일 1맛사지를 받고 싶지만 항상 아이가 걸리더군요.
간혹 아이를 옆에 있는 것을 허락해주는 맛사지 상점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일까봐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부족한 언어 능력으로 설명하기가 참. 어렵더라는.)
혹 마음 편하게 맛사지 받을 수 있는 상점이 있을까요?
또 경험에서 나오는 방콕/끄라비 여행에 주실만한 팁도 부탁드립니다.
이정도 질문이라면 감사하다는 한줄 표현만으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부족하다 생각되어
취미가 사회인 야구라 가지고/사용하고 있던 도구(글러브/스파이크)주머니를 원하시는 분 중 도움이 많이 되는 답변(주관적으로)을 주신 분을 뽑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래된 제품이고 또 제가 사용하던 중고도 끼어있다보니 가죽이 헤진 주머니도 있어요)
저도 여행갈 때 옷이나 빨래주머니로 담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그리고 아시아티크도 괜찮았습니다.
숙소는 리버사이드도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괜찮구요
쇼는 씨암니라밋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