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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추석연휴때 오사카를 가게되서 일정을 짜봤는데, 여행코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남자 혼자 가고, 주유패스 2일권 구매 예정입니다.
첫째날
아침 9시 오사카 도착 - 입국수속 (1~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가정합니다.) - 도부츠엔마에 역 이동(숙소) - 체크인 - 중식식사 - 오사카성 - 도톤보리 - 리버크루즈 - 석식 - 공중정원 - 햅파이브 관람차 - 숙소근처 메가돈키호테 - 숙소
우메다에서 시간이 좀 남으면 요도바시 카메라나 한큐백화점을 가볼까 합니다. 되게 빡빡할것 같긴 하지만요...
둘째날
조식 - 오사카 주택박물관 - 도톤보리 - 덴덴타운 - 구로몬 시장 - 신세카이 - 츠텐카쿠 - 하루카스 300 - 스미노에온천 - 숙소
셋째날
조식 - USJ
넷째날
조식 - 교토이동 - 텐류지 - 아라시야마 - 금각사 - 은각사 - 철학의 길 - 기온거리 - 니조성 - 오사카 복귀 - 도톤보리
다섯째날
간단히 쇼핑 후 공항
욕심이 많아서 빡빡하게 잡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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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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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도톤보리 - 리버크루즈 - 구로몬 시장 일정이 더 좋을 것같아요...
오사카성 도는데 2~3시간 정도 보내면 어느덧 저녁 될 것 같은데요.
기모노 체험하실 거면 일찍 가시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전시 관광소는 5시면 닫는 곳이 많으니 미리 체크하시면 좋겠네요.
참, 박물관부터 텐진바시스지 상점가가 길게 이어지는데, 저는 구로몬 시장보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가는걸로 잡았습니다.
덴진바시스지 상점가도 한번 고려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