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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부모님과 후쿠오카 여행가기로 했는데 궁금한게 생겨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대강 잡은 일정을 써볼게요.
1일차 : 오후 2시30분 비행기 도착
시내이동 및 호텔 체크인 후 식사
후쿠오카타워
2일차 : 다자이후, 야나가와 뱃놀이
텐진/하카타/캐널시티 쇼핑
3일차 : 오전 유후인 이동
오후 유후인 관광 후 료칸 체크인
4일차 : 료칸에서 시간보내다 체크 아웃 후 바로 공항행
패스는 버스패스와 전철패스를 따로 주는 마루토 패스를 구입해서 1일차에 공항에서부터 버스패스를 2일차에는 전철패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검색을 좀 하다보니 후쿠오카 타워 근처에 오호리 공원이 괜찮아보여서 시간이 괜찮다면 오호리 공원을 가보는것도 좋겠더라구요.
근데 공원을 끼워넣자니 첫날에 공원갔다 후쿠오카 타워 가기엔 좀 빡빡해보이고 2일차로 빼자니 패스가 꼬이고 그렇네요.
어떤 일정이 괜찮을지 좀 추천해주시고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 타워를 같이 보는데 걸리는 시간을 어느정도로 잡으면 괜찮을지도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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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이랑 시가지랑 엄청 가깝습니다.)
식사하시고 오호리 공원을 가시더라도 오호리 공원 한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모자랄꺼 같진 않네요
한달에 출발이라 해가 좀 짧을까봐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