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막탄공항 세관 심사 아직도 헬인가요?10
- 기쁨감자떡
- 등록일 2017-12-18 15:17
- 조회수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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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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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cherman
면세 한도 내에서 구매하시고 돈 달라고 하면 배째라고 하세요. 이것들이 한국사람들이 버릇을 더럽게 들여놔서
다른 국가 사람들은 그냥 가라고 하는데 한국인들만 아주 대놓고 노립니다. 손가락 비비면서 돈 달라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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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달러로 높아졌지만
넘으셨네요 안전하게 가세요 임의 검사에서 안 잡히면 상관 없는데 임의 검사에서 잡히면 몇 달러 주고 끝내실거라고요? 몇 달러가 아니라 300 달러 물품이면 150 달러는 뜯습니다 300 달러 물품 전부 몰수 당해서 폐기 처분 할래? 150 달러 내 놓을래? 이런식으로 나와요 거기서 항의한다? 물품 폐기 처분 당하고 난동 피운 것으로 공항 경찰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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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감자떡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현지 법 준수하기로 하고 향수 캔슬, 립글로 조정해서 면세 한도 내로 구입하고 어제 밤에 왔습니다. 저희 팀 중 면세 비닐 가방 든 사람은 내용물 다 확인했고 한명은 엑스레이 본 후 가방 다 뒤지고 $30 뜯겼습니다. 여자들 어깨에 맨 가방이 새거인지 유심히 보는 듯 했습니다. 복불복은 여전한 것 같았습니다. 얄리얄리님. 잠시나마 말도 안되는 꼼수 부리려 한 점 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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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_인생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현지법은 담배/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물품에 있어서 다시 돌아간다는 가정하에서 면세품목을 그렇게 따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태국 입국 면세 기준은 2만바트입니다. 한국돈으로 약 65만원인데 아예 잡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면세품은 그 나라에서 사용하지 않는 조건에서 구입하는것이고 짧은 일정으로 온 관광객들은 당연히 돌아가니깐 그 나라 입국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네들이 면세한도를 0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걸 낼 이유가 없다는거죠. 왜냐하면 면세에 대한 과세는 그 나라에서 사용을 할려고 구입을 한 면세에 한해서이고..어느 나라를 여행가더라도 외국인에 대한 면세는 거의 따지지 않습니다. 가장 민감한게 담배/술이니깐 이 부분은 따지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담배/술도 거의 잡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FM대로 하겠다고 한다면 내 물품 입국심사할때에 자꾸 따지면 맡기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물품 목록 다 적고 맡기고 출국할때에 찾으면 됩니다. 사진 찍으시면 되고요.. 저도 필리핀 3번 정도 갔는데 하느 짓거리가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필리핀은 왠만해서는 안 갑니다.. 전세계 어디를 돌아다녀도 면세에 대해서 잡고 하는거 한번도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필리핀이고요.. 그리고 대놓고 돈달라고 구걸하는 쓰레기 같은 곳이 캄보디아였고요.. 웃긴게 이게 한국사람들한테 유독 그렇게 하는데요..이게 왜 그런가 하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잡지만..특히 중국 사람의 경우 엄청나게 항의를 합니다. 대놓고 소리지르고 항의하고 합니다.. 그에 반해서 우리나라는 항의를 하더라도 심각하게 할수도 없고 그리고 항의를 한다고 하더라도 도와줄 기관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애네들도 이걸 아니깐 대놓고 이러는겁니다. 아마 한국 사람들 이런 식으로 나왔을때에 사진 찍고 물건 다 맡기고 사진까지 다 찍고 그러면 절대로 한국 사람 면세 물건으로 함부로 안 할겁니다.. 이건 꼼수가 아니라 필리핀 놈들이 돈 뜯어낼려고 작정을 한겁니다...가능하면 필리핀은 안 가는게 맞습니다. 그런 더러운 꼴 당하면서 갈 필요성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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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꾸깃꾸깃 달러 몇 장 넣어가서 걸리면 탈탈 털어서 줘보려고 합니다.